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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아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배고픈데 멀 먹어야될지.. 참.. 난감하네요... 안그래도 타지 생활로인해 집밥 같은 집밥을 먹어본지 오랜진데... 

참... 고민입니다..

딱! 요럴 때~ 나의 심신을 달래주는 소울푸드라는게 있죠. 집에가서 만들어 먹으면되지만.. 점심시간 한시간정도이기에...

대파라오와 직장동료들은 회사 근처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소울푸드를 파는 맛집을 찾았죠!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 청백원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입구가 어디인지 모르고 있다가... 두번째는 무슨 한의원 같은 건줄 헤갈렸습니다. 핫핫!

일단 들어가보시죠~


청백원의 입구 간판이구요~ 이번주는 특별한 날이라고 하는데~ 어디한번 즐겨볼까요!

청백원로 올라가기전 입구 사진을 찍다가 청백원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파라오는 블로거 꿈나무라고 안내해드리며 청백원을 열심히 구경했죠.

대파라오는 청백원이름이 왜 청백원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입구들어서기 전 사장님께 넌지시 물어보았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기에는 이가게가 원래 차기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거기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이름의 어원까지 알게되어 흥미진진하게 입구를 들어서게 되었죠.


청백원은 차와 한식 가정식을 만들어주는 곳이라서 그런지 장식품들도 있고~  클래식으로 인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주네요~


자리도 넓고 편안한 자리에~ 누구든지 와서 식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음식은 절대 네버 엔딩으로 MSG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속도 부대끼지않고 좋습니다~


메뉴판이구요~ 주메뉴라하면 새알미역국, 비빔밥, 콘샐러드죠. 저는 비빔밥을 선택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비빔밥이 도착했네요~

비빔밥은 외국인들한테도 익숙한 음식인데 혹시 외국인 친구 있으면 함께와서 밥을 먹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정갈하네요~ 반찬 2가지 소소한 된장국... 거기에 메인 비빔밥입니다.

사장님은 제가 배고플까봐 추가적인 밥을 더 주셨네요. 자상하신 사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후훗!


옆에 고추장도 있으니 빨갛게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뿌려서 밥을 비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밥 한숟갈 하는 순간! " 야~ 이집 잘하네!!" 라고 하니 옆에 동료 직원들이 웃네요!~ 하하!


밥도 다 먹은 후 후식으로 커피 또는 차까지!!

저는 커피를 많이 마셔서인지 카모마일로 선택했죠.


비빕밥+ 차일  경우 이모든 게 8000원입니다. 가성비 음식이지 않나요?(커피또는 타 음료 시 비용이 더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아~ 밥다운 밥에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까지! 

이 즐거움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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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전에 허쉬초콜릿 쿠키를 먹었는데... 또.... 먹고싶어합니다..
오늘따라 단 것이 미친 듯이 땡기는 하루네용!
마구 마구 먹구 싶네요 핫핫!

많이 먹으면 살이 찌겠지만.. 대파라오는 자기자신에게 잠깐 최면을 겁니다~~“당이 부족해서 보충하는 것이야”라고 하면서~~ 핫핫!

이번에는 새로운 과자를 맛볼 까요~~
기대됩니다~~

두둥!!

미니스니커즈네용!!!

이번 과자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거부할 수 없는 과자죠! 초콜릿 바입니다!

음.. 초콜릿 바 중에서도 종류가 참 많은데요! 외국산인 스니커즈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스니커즈 큰거 먹으면 살이 찌니까 양심의 죄책감을 던다는 생각으로 미니 스니커즈를 도전하겠습니다~~

크기는 작게 물어 두입정도면 다 먹을 분량이네용~

초코바 달달한 게~ 입에 들어가자마자 춤을 추게 합니다~

크... 그래서 제가 초코바를 끊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담배도 끊었는데 말이죠.. 하하...)

제가 맛본 스니커즈 초코바의 평으로는요.. 5점만점에 4점 정도 줄 수 있겠습니다.

이 스니커즈 초코바는 다른 초코바와는 다르게 씹히는 맛이 좋구요.
무엇보다 초코바 안쪽의 땅콩과 카라멜이 적절히 들어있다는 것이 초코바의 맛을 극대화 시킵니다.
괜히 4점정도 주는 초코바가 아니라구요~

아! 1점을 더 안 준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흠.. 그건 더 열심히 잘 만들어 달라는 의미해서 1점을 주지 않았답니다~

여러분 초코바는 진리에요~~ 화나거나 우울하거나 단 것이 조금 먹고 싶다면...

 언제든지 망설이지 말고 먹어봐요~ 기분 전환에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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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사는 대파라오입니다.아침부터 빡세게 일을 했더니.. 달콤한게 댕기네요~
많이 먹으면 살찌지만.. 당이 떨어졌을 때 적절한 당 충전이 필요하죠!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할 과자는...



당충전을 위한 과자는...

 

허쉬쿠키라는 과자인데요~


칙쵹은 들어봤는데.. 허쉬초콜릿에서 출시한 과자인듯 합니다.

일단 디자인으로는 초콜릿 색깔에 달달함이 제 입속까지 느껴지네요...

얼른 먹어봐야겠습니다!

크기는  한입에 넣을 수있는 크기구요! 중간에 초코릿이 크게 박혀있네요~

달달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이 입속에 마구마구 넣고 싶네요 하하!


식감은 바사삭한 쿠키이구요.. 안에 초콜릿이 박혀있는 것은 우리가 늘 알던 허쉬초콜릿의 맛이죠! 

쿠키와 허쉬쵸콜릿의 조화! 괜찮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촉촉한 쿠키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권장하지 않겠습니다.

일반 쿠키 중에서는 허쉬초콜릿이 제일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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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밀린 일이 좀많아서.. 야근 좀 했습니다.. 그런데 앞자리에 있는 후임들이 족발에 쇠주한잔 하자고 싸인을 보내네요. 

맛있는 안주에 쇠주한잔이라... 후임들의 제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던 대파라오였죠! 

회사 근처에 있는 효자동쪽으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마녀족발은 남구 효성로 16번길 9-1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쪽이 다 술집골목이다보니.. 찾기도 쉬워요!

영업시간은 저녁시간 타이밍에 맞게 17:00 - 24:00 까지!

매주 2째4째 일요일 휴일 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효자동 쪽에 마녀족발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던데... 저는 왜 이제 발견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직원들과 함께 우르르 들어갔죠.

들어가자마자 마녀튀김족발 하나 냉채족발 하나씩 시켰죠!

마녀튀김족발은 35000원 

마녀냉채족발은  30000원


혼자와서 먹기에는 양도 많구요.. 가격도 쪼메 부담되지만.. 저희는 4명이니 괜찮은 가격이네요.

무엇보다 족발의 비쥬얼과 퀄리티가 가격을 생각을 잊게해줍니다.

(음식나오기전 까지는 비싸다고 입이 튀어나온 대파라오였지만...  음식 나오자마자 입이 그대로 들어가버렸습니다! 하하)


일단!

음식만 봤었을 땐 냉채족발은 부산에서 많이 먹었던 거라 예상 가는데... 튀김족발이라.... 예상이 가지 않는데요? 조금 느끼하려나... 별별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한번 먹어봐야죠! 가만히 있는다고 답나옵니까! 드셔보시죠! 

겉바속촉!(겉은 바사삭 속은 촉촉!) 생각지도 못한 맛! 정말 미친 맛이군요!

마녀가 요술을 부렸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없이 먹어 사진이라곤 이거 하나 밖에 못 건졌네요..(포스팅의 실패입니더..)

튀김족발에 오징어링 같이 생겨서 씹었더니만 어니언링이었어요.. 양파링 같은거는 먹어봤는데 따끈따끈한 어니언링 씹어보니 감칠맛이 지리네요. 맛 좋네요! 껄껄!

바사삭함과 촉촉한 족발한번 즐기고 싶다!

이거 강추하니까 딴데 가지말고 한번 잡솨봐요! 


다음은 냉채족발이죠.. 긴말없이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뭐 그냥 흔한 비주얼이네... 근데 왜 소스는 없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게직원이 소스를 가지고 오면서 부어서 먹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정없이 부어버렸죠!!

저는 부먹파니까요! 껄껄!!

긴말말고 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촉촉한 소스에 족발... 그리고 씹을수록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톡쏘는 그 맛! 냉채족발은 족발도 족발이지만.. 소스맛이 좌우하네요! 2~3인정도? 냉채족발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기오면 쇠주한잔 바로 땡길라고 했는데.... 후임이 칵테일이 그렇게 마싯다고 하네요.. 껄껄!

후임이 알려준 자몽칵테일로! 먼저 시작해야겠습니다!


한잔...


두잔...


석잔...


넉잔...


아이고~ 달달한게 좋다하는 순간... 갑자기 뻑가게 하네요! 하하!!

맛있는 족발과 그에 걸맞은 자몽 칵테일!! 오늘 야근 후에 맛보는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평일 저녁 중 특별한 저녁이었고 특별한 평일이 맞이하게 되어 좋았네요!


누구에게든 열려있는 효자동의 맛집입니다!


오늘의 대파라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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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입니다..
11시 40분경, 대파라오는 배고파서 점심시간 12시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죠..

왜냐면.. 어제 저녁 운동을 너무 열심히한 나머지 밥도 못 먹은데다... 아침까지 본이 아니게 굶게되었으니.. 점심시간을 기달릴 수 밖에요..

더구나 비도 많이 내리니.. 국물있는 음식이 더 댕깁니다..

그래서 파라오는 직장 근처의 밥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참뼈지요..

직원들과 파라오는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참뼈 이모는 눈빛으로 저리 가서 앉아있어! 하는 눈빛입니다..
너무 자주 방문해서 인지 눈빛 많으로도 소통이 되네요...(필자는 말안해서 좋습니다..^^)
우리는 이모에게 말합니다.
"이모 뼈3개요!"
이모에게 수제비 넣어달라고 미사여구는 붙이지 않습니다...(이모는 알고 계시는 거죠..)
*방문 초보자가 수제비 먹고싶으면 말씀 드려야합니다. 아니면 안 넣어주세요..

뼈해장국이 나오네요.

큰 뚝배기에 든 큰 뼈 2개... 시래기에 국물 많이... 푸짐해서 좋습니다.. 반찬도 김치 깍두기 그거로 충분합니다...  반찬이 떨어질때에도..
이모는 알아서 채워줍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시는 듯합니다..)

오늘 밥한끼 든든하게 먹어 제끼네요... 좋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파라오의 마음 알아주시는 뼈이모님 고마워요~

 화요일도 화끈하게 화이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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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월요일 아침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되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요병으로 힘들어하시죠? 그럴 땐 코피한잔 하시면서 버텨나가야죠!😀

오늘은 프랜차이즈 까페인 이디야 커피 전문점을 방문하려고합니다.
이디야 전문점은 커피전문점 중 가성비 커피라고 할수 있는데요.
맛또한 보통이상으로 보여집니다.

이디야 전문점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614 이며, 골프 연습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디야 커피전문점입니다.

이동 이디야 전문점의 특징은 운동하는 곳에 까페가 있어 진입로가 좋죠!

첫번째#
주위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 골프 배우시는 분들 등등 골프연습 후 가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두번째#
이디야 전문점 근처 주차장도 넓기 때문에 누구든지 방문하기 쉽죠.  주차에 자신이 없다! 운전면허 딴지 얼마되지않았다 하시는 분들!! 드라이브하면서 한잔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세번째#
포항의 명물은 다들 알고 계신가요? 불의공원이죠! 이디야 커피 전문점은 불의 공원 근처에 있답니다. 평일 저녁에도 불의공원에서 산책및 운동도 많이 하구요.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습니다. 거기에다 이디야 커피 전문점까지 있으니 이디야 까페에 들어오셔서 한잔하시기에 딱 좋죠!

아... 어느덧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마지막 커피한잔하시면서 남은 근무시간 잘버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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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부산여행 이후 저의 고향인 대구에서 주말을 보냈구요~
오늘은 수성구 쪽 드라이브 도중 대구스타디움에서 핫한 까페인 플랜트 플랜츠까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까페에 특징은 통유리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로 깔끔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치는 대구 수성구 월드컵로6길 69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 ~22:00이구요. *주문은 21:30까지가 라스트 오더 타임입니다.
커피 가격은 대략 5000원~6500원 사이입니다.

드라이브 이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오시는 연령 때는 20~30대가 많이 찾으시는 곳인거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 30분 이후 사람이 우르르 들어오네요 😀  덕분에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young 하신 분들이 많네요!
*댕댕이와 함께 오시는 분들은 야외 테라스에서 한잔하시는 걸로 이야기 하시네요 ^^

메뉴는...

 간단하죠!!
메뉴는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마음에 드는 자리로 이동을 하였죠.

저희는 블루오파(블루베리+오렌지+파인애플)주스와 민트 슈페너, 치즈 베이글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요즘 아메리카노 외 슈페너 맛에 푹빠졌는데요~
이곳에 민트 슈페너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의자와 통유리 인테리어로 인한 깔끔함이 저를 더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점심 이후 방문을 했었지만...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기회에는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보려구 해요.

플랜트플랜츠 까페 건물에 2층은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촬영을 원치않으셔서 구경만했어요.
*다들 참고해주셔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의 음료가 나왔네요!

치즈베이글과 민트슈페너, 블루오파!
나의 민트슈페너가 넘쳤네요.. 흑흑 얼른 맛봐야겠네요!
일단... 치즈베이글이 너무 맛나게 보여 먼저 맛을 보겠습니다.
치즈베이글은 블루베리베이글에 치즈를 넣어 만들었는데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맛이 일품이네요!
풍성한 치즈~~ 완전 제스탈입니다! 강추합니다!

민트슈페너는 시원한 민트휘핑크림과 커피도 괜찮습니다. 아메리카노 덕후인 대파라오에는 거부적인 맛인 아니더군요.

 블루오파는 생과일을 갈아 만든 거라 알갱이가 씹히네요~

플랜트플랜츠는 맛과 분위기 모두를 겸한 곳입니다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푸근한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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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부산여행에 꼭 찾아가야할 커피숍인 JM커피숍을 찾아갔는데요. 건물의 크기부터 안의 인테리어 , 커피 맛까지 너무 놀라웠습니다.
처음 JM 까페가.. 존맛 까페로 읽어야되는 줄 알았죠~ 하하! 하지만 커피맛에 한번, 탁트린 뷰에 한번, 내부 인테리어에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커피 본점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44 입니다.

차를 가지고 계신분들에게는 송정쪽으로 드라이브도 하면서 들리시면 좋은 까페로 보입니다. JM 커피는 최근 백화점에서도 더러 볼수 있지만 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본점을 찾아 가야 되겠죠?


JM 커피전문점입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에 안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들어가보시죠!


제이엠 까페 안으로 들어서서 오른쪽에는 직접 로스팅하는 기계가 있구요 왼쪽으로는  디저트 및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 있죠.

안에 들어서니 너무 크고 구경하고 싶은나머지 2층에까지 올라가게되었네요. 2층에도 자리가 넓습니다.


주문한 후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웃사이드 파티스가 있는 쪽에서 경치를 보았구요. 탁트인 경치로 인해 제마음까지 시원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럼.. 다시 메인으로 돌아와서 메뉴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판과 맛있는 케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언뜻 봤을때 8가지 정도의 다양한 케잌이 있구요.
저는 디저트로는  당근케잌과 초코크림치즈케잌을 주문하였구요. 저는 특이하게 볼케이노 커피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네요!!

저는 앞서 봤던 자리가 넓은 2층으로 옮기게되었습니다. 2층은 자리도 넓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주문한 음료들을 들고 자리를 옮기게 되었죠. 

자 그럼 이제 케잌과 커피의 맛을 좀 볼까요?
당근케잌 한조각 크기도 엄청 크고  너무 달달하지 않는 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든지 좋아할 맛입니다. 저도 이녀석이 마음에 드는 군요~ 초코림치즈케잌은 겉에는 초코무스로 되어있고 안으로는 빵과 크림이 가득! 크림또한 차가운 크림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초코케잌 같은 경우 아이들이 좋아히는 입맛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드네요.
볼케이노 커피는 제이엠커피중 스페셜한 커피입니다. 맨날천날 아메리카노 덕후인 대파라오 입장에서는 스페셜 제이엠 커피를 도전하고 싶었죠. 그래서 볼케이노 커피를 맛보고자 합니다.
볼케이노 커피는 카푸치노에 코코아 분말 파우더를 올린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주얼로 볼 때 너무 달지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달지는 않았구요.
커피를 마실때마다 용암처럼 커피가 뻐끔뻐끔 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예술 커피를 한잔하게된 기분입니다.

지인들과 담소도 나누며 케잌과 커피 한잔의 여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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