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저번 월요병을 이긴다고 지인들과 쌍용사거리 맛집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쌍용사거리 말고도 다른 맛집들도 즐비하게 있더라구요.


오늘도 대파라오는 쌍용사거리의 맛집을 투어하고 싶었나보네요.


그래서! 또 쌍용사거리 투어를 하게 되었죠!


오늘 방문한 맛집은 모디라 라는 포차가게이죠.

포차라고해서 길가에 있는 가게들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고 있는 음식이 포차인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염통꼬치, 부대찌개, 우동 등등을 말이죠.


쌍용사거리은 평일에 와도 사람들이 많네요.(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왠지 모르겠지만 북적북적 거리는 게 마음에 드네요.)


모디라 포차가게의 위치는 포항시 남구 상도로66번길 9-4입니다.

근처 새마을 금고가 있어서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찾기가 쉽습니다.


이곳이 모디라가게 입구구요~ 작아서 소수로 왔을 때 안성맞춤인 집입니다. 간단하게 꼬치와 부대찌개로 소주한잔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디라의 메뉴입니다.


우리는 염통꼬치와 부대찌개를 각각 한 개씩 시켰습니다.


염통꼬치는 15조각에 15,000원입니다.


부대찌개는 15,000원의 가격입니다.


어렸을 적 염통꼬치 많이 먹었는데 소주한잔에 염통꼬치 한입이라.. 하핫! 먹지도 않았는데 그 맛이 생각납니다.

부대찌개 또한 소주한잔 후 얼큰한 국물 한숟갈! 하핫! 이러다가 오늘 날밤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즐거운 생각들만 가득차있는 대파라오! 오늘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드로 옛날과자 중 아폴로를 발견하게되었네요!(지인들이 너도나도 다먹어버리는 바람에... 껍질만 찍었습니다.)


아폴로... 문방구점에서 사서 학교 수업중에도 간간이 먹었던 기억이나는데.. 부모님들은 불량식품이라고 먹지말라고 한적이 기억납니다.

올만에 먹어보니 학생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오!! 우리의 음식이 저기오네요!!

먼저 부대찌개부터~

얼핏 봤는데.. 부대찌개 안의 내용물도 상당히 많네요!


대파라오는 밥을 안먹고 와서 그런지 국물에 밥을 먹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밥한공기도 시켜 지인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크... 얼큰한 국물!! 역시 예상했던 꿀맛이네요!


다음은 염통꼬치가 차례로 오고 있네요.

소주한잔에 염통꼬치 한입! 테리야끼 소스가 뿌려져서 그런지 소주의 쓴맛을 염통의 달달함으로 덮어버리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훌륭하네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꼬치를 다 먹어버렸더니... 대파라오는 먼가 아쉬웠습니다.

학생 때 실컷 먹었던 염통꼬치가 더 먹고 싶었나봅니다...


결국 염통꼬치 매운 맛으로 한판 더 시켰습니다.(역시 대식가 대파라오!)


매운맛은 테리야끼 꼬치맛과 머 다른 가 싶었는데 저희 보는 앞에서 초벌된 꼬치를 토치로 불쇼도 보여주었습니다.


와우!!! 불쇼에 한번 반하고 매콤한 꼬치 맛에도 반하게 되었네요.


대파라오는 대식가라 뭐... 많이 먹게 되었지만 소수의 지인들과 간단하게 술 한잔에 안주 한점으로는 최고의 집이 아닐까합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은 일이 많네요. 요즘 외근이 잦아서인지 혼밥을 먹을 때가 많은데요.


오늘도 혼밥 먹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날씨도 쌀쌀하며 진눈깨비가 내리다보니 국밥을 먹어볼까합니다.


제가 맛본 국밥 중에 국물이 가장 맑았던 집으로 보입니다.


포항시청 근처에 있는 오리불고기& 돼지국밥집입니다.

이름 자체도 그냥 동네 돼지국밥 집이죠.


돼지국밥은 7000원 정도 합니다.

일반 타 국밥집이랑 비교하면 평균정도의 가격이죠.


제가 3개월 정도 지켜봐온 결과, 점심때마다 사람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오는 이유는 뭘까요?

돼지국밥의 국물 맛이 다릅니다. 맛을 보시면 한번에 아시게 되죠.



이 곳 반찬은 4가지 김치2종류, 어묵볶음, 고추로 되어 있습니다.

김치 2종류 중 깍두기가 아삭아삭한게 양념도 잘 베여 있구요. 맛이 좋습니다. 이것 때문에 오늘도 공기밥 한 개 추가하는 것으로 이모를 불렀네요!


국밥집의 공통점은 다 김치인 것같습니다. 김치종류가 맛있어야지 어떤 국밥집이든 흥하더라구요.


돼지국밥을 보시면 여간 다른집처럼 부추가 올라져있죠.

하지만 이집 만의 특이한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그건 바로  콩나물이죠. 그 콩나물로 인해서 돼지국밥의 맑은 맛이 느껴지는데요. 맑은 돼지국밥은 제가 먹은 국밥집중 여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신기하기도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먼저 돼지국밥을 먹기 전에 저는 첫 국물을 한 두숟갈 먹으면서 간을 조절합니다. 음식이 나올 때 다대기도 있고 새우젓갈도 있는데요. 자기자신이 원하는 취향에따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첫 국물을 한두숟갈 먹으면서 간을 조절하는 이유는 첫 번째 순수 국물맛을 먹어보고 싶어 이와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젓갈 안 넣어도 간이 딱맞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대파라오는 그냥 먹는 거 보다는 젓갈을 조금씩 넣어 먹는게 좋았습니다.


두 번째,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잘라놓은 고추가 있는데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그렇게 좀 먹다가 밥을 말아먹으면 배도 든든하게 됩니다.


행복한 대파라오~ 오늘도 혼밥 한번 제대로 즐기고 갑니다.


늘 돼지국밥을 먹으면 느끼하고, 소화도 잘 안되었는데 국물이 한입 먹으면 콩나물국을 마시는 것처럼 속이 풀렸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런 돼지국밥집입니다.


점심시간 시간되신다면 한번 맛보러 놀러오세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외근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때 쯤, 밥먹을 시간도 됫고해서 간단하게 먹을 음식이 머가 있나 싶어서 일터 금방을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동료직원이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하는 바람에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맥도날드에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맥올데이로 3가지 메뉴를 4900원에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3가지 메뉴는 빅맥, 슈슈버거, 상하이스파이스버거를 판매하죠.

저는 고민하지 않고 빅맥으로 골랐습니다.

대파라오에게 빅맥은 최애버거라고 할 수있죠.

예전 캐나다에 있었을 때에도 돈이 없아서 빅맥을 사먹었는데요. 2012년때 빅맥가격이 6~7달러정도 세트 가격이었네요.

빅맥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캐나다 유학시절 빅맥을 사먹으러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제가 주문하기 전 흑인이 빅맥세트를 시키고 테이크 아웃으로 빅맥을 받아서 테이블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던 겁니다.

나중에 궁금해서 왜 그런지 물어보니 간단하게 처리하려고 테이크 아웃으로 시킨거라고 하네요.

흑인들의 스웩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파라오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역시 한국이 물가가 쫌 싸네요. 그리고 맥올데이는 뭐니뭐니해도 싼맛에 먹는 맛에 먹는 것이죠. 동료직원들도 맥올데이로 선택했습니다.

프랜차이즈이다보니 주문메뉴도 빨리빨리 나오네요.

역시 빅맥 코크 프렌치후라이 심플합니다.

빅맥은 패티두장에 3단빵, 양상추, 치즈와 소스로 고소한 맛을 더해주네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빅맥이 아니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한입 드시겠습니까?

매번 햄버거를 먹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가끔 가다 햄버거 한입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 맥올데이에서 쉼을 가져보세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눈뜨자마자 다시 헬요일 시작이네요. 흑흑 .. 월요일이라는 시간 너무 힘듭니다. 


오늘도 무사히 18시 칼퇴근 후 월요병을 없애려고 지인들이랑 한잔하러 갔습니다.


포항하면 가장 핫한 거리가 있는 곳은 쌍용사거리라는 곳인데요.


대파라오가 이곳을 안 가볼 수는 없죠! 


오늘은 허리띠 풀고 술을 마시고 싶어서 그런지.. 지인들과 택시타고 한걸음에 달려갔네요.


쌍용사거리에서 무슨 맛집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황골뱅이 맛집으로 불리는 황골뱅이 집을 갔네요. 외관 상 일반 가정집 같은데.... 왼쪽 귀퉁이에 황뱅골이 집이라고 떡하니 붙어있네요.


외관으로는 조용해보이지만....

월요일인데도 안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합니다.(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월요병을 떨치려고 온 사람들인가요. 괜히 동질감 느끼네요!)



포항 황골뱅이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상대로 67-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 찾아오시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이 길치인 대파라오도 지인들과 잘 찾아왔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의 메뉴입니다.

평소 골뱅이탕을 많이 먹어서그런지.. 이번에는 새로운 골뱅이 무침에 도전하였습니다.


한접시 당 25,000원입니다.



한접시에 25,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그만한 값어치를 하죠.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황골뱅이가 도착했네요.

골뱅이무침에는 튀김, 쫄면, 계란, 황골뱅이 등 양이 엄청 푸짐합니다. 사실 지인이랑 셋이서 왔습니다만.. 다 먹고나니 배가 빵빵합니다!

또 이 황골뱅이 무침에 대선 소주가 빠지면 섭하죠. 바로 대선한잔 따서 술한잔에 무침 한점 먹는 요맛! 크... 잊을 수 없습니다.


황골뱅이가 탱탱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튀김또한 식은게 아니고 방금 튀겨 온거라서 그런지 식감도 좋구요~ 너무 즐겁다보니 오늘 월요일인지도 헷갈리네요.(하핫! 기분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 그리고 좋은 안주!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크 좋네요!


또 요런 맛이 있어야지 리프래쉬도 되고 즐거운 삶을 이어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핫!


대파라오는 오늘도 이렇게 월요병을 이겨내는 중이랍니다.


고단하고 힘든 하루가 있을 때에도 잠깐 잠깐이라도 쉬어가는 타임을 가져보세요!

이상! 황골뱅이 맛집입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저도 주말에는 데이트를 하기위해 대구로 내려왔죠.

연인들의 메카로 불리는 수성못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수성못이 넓기도 넓네요~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대구시내 동성로만큼 사람도 북적북적 거리네요.

아~~ 배가 고프네요... 대파라오는 수성못에서 맛난 밥집이 어디있을까 고민하던중!! 미즈컨테이너를 발견하게되었죠!

미즈 컨테이너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6길 10에 위치해 있구요.

수성못 근처에 있어서 밥먹고 산책도 하면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일단 미즈컨테이너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층에는 커피숍 이층으로 걸어올라가면 미즈컨테이너가 있죠.

입구를 들어서니 직원들이 파이팅 넘치는  인사하는 것에 괜시리 힘들어가며 기분이 좋네요~ 밥또한 맛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즈컨테이너에서 유명한 메뉴는 샐러드스파게티와 바베큐 플레이트 그리고 떠먹는 피자죠.

저는 샐러드 스파게티와 바베큐 플레이트를 좋아해서...  각각1개씩 시켰습니다. 음료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제로 콜라를 마시고싶었지만.. 다 소진되는 바람에... 그냥 음식만 먹었죠.

샐러드스파게티는  13,800원이구요.
바베큐플레이트는  18,900원입니다.

지인을 통해 들은 바로는 미즈컨테이너를 말해드리도록 하죠.

미즈컨테이너의 유래는 대구 경북에 있는 대구대학교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구대학교 졸업생이 미즈컨테니어 사업을 시작했었는데 사업이 커지면서 대구에서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미즈컨테이너의 1호점은 역시 대구대학교 안에있죠. 대학교 학식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겠지만 교내 있고 학생들을 대해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조금 싸다고 하네요.

아! 조금 기다리다보니 맛난 음식이 도착했네요.

그럼 어디 맛을 한번 볼까요?

바베큐플레이트와 샐러드스파게티입니다.

샐러드스파게티에 샐러드를 어찌나 많이 주던지! 먹기도 전에 양에 놀랬네요!

샐러드스파게티의 맛 또한 굿! 미즈컨테이너에 오시면 꼭 먹어야되는 곳이 확실하네요.

바베큐 플레이트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색다른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양이 조금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유난히 춥군요.
뉴스에도 경북권역이 한파주의보라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고 하네요.
다들 몸 잘 챙기시구요..
이렇게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유난히 국물 있는 음식 땡깁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효자동의 라멘 맛집!

산쪼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산쪼메 라멘집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효성로 12-9 이구요.

SK리더스뷰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더벤티에 옆에 위치하고 있죠.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2:00 이구요.
점심시간 이외 방문할 때에는 언제든지 괜찮겠지만..
                         점심시간!

직장인들이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단 1시간!
이 집에서 한끼를 먹으려면 발 빠르게 움직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파라오는 오늘 오전12시10분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지만.....
사장님께서 예약은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고하시네요.
어쩔 수 없이... 대파라오는 12시 땡!~ 하자마자 산쪼메 음식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딱 한 테이블 남아 있었는데요!
5초만 더 늦었어도 저희 모두 기다릴 뻔 했습니다. (나이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장 동료는 돈코츠 라멘을. 대파라오는 소유라면을 선택하였죠.

가격은 각각 7,000원 입니다.

직장동료들과 잡담도 하면서 가게 인테리어도 둘러보다가~
느낀 건데...
생각보다 내부는 작습니다.
그런데 메뉴 종류가 돈부리 종류와 라멘이라서 그런지 회전율도 빠르고~ 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사람들도 많이 찾다보니 가게 내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저희 라멘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저의 소유라멘이 나왔네요.
일단 국물부터 맛을 좀 볼께요~
닭육수와 간장를 풀어 만든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합니다.
짜지도 않구요. 딱 제가 기대했던 맛이네요~ 훌륭합니다.
면도 적절하게 삶아져 있구요~ 쫄깃쫄깃한 면발! 맛있네요! 강추합니다!!

아 먹는데 집중한 나머지! 직원들 모두 라면 그릇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

오늘도 소유라멘 완면 했네요! 하핫!
이렇게 날씨가 추운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 굿 초이스네요!!

오늘의 점심이었습니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대파라오는 오늘도 무사히 일을 잘 마쳤네요~

일찍 퇴근한 대파라오는 1월에 준비하고 있는 시험으로 인해 까페에서 공부를 할까 고민하다 결국 좋아하는 까페로 가게 되었어요.

포항 대이동에서 가정 핫하다는 sweet steps 이라는 까페입니다.

까페 이름도 수준급으로 달달하죠? 하핫!


스윗스텝 까페는 포항에 딱 2군데 있구요~ 저는 이동에서 가장 핫한 까페를 방문했죠.

스위스텝 이동점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143번길 17이구요.

영업시간은 평일 09:00 - 24:00 / 주말 09:00 - 24:00입니다.


스위스텝 까페는 낮과 밤 둘다 사람이 많아 붐비는 까페지만 개인적으로 밤에 방문했을 때가 보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기분이 좋아지니 개인적인 공부도 더 잘될 것 같군요. 후훗!


여기가 유명한 스윗스텝 까페입니다.

이동 술집골목 안쪽에 위치한 스윗스텝 까페는요. 테라스가 있는 확트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저녁타임에 방문할 때의 분위가 아름다움의 절정이 아닐까싶네요.


일단 한번 들어가 보시죠!

입구를 들어와 정면에 메뉴를 주문하는 곳이 있구요~ 카운터 옆에 케잌종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케잌가격은 대체로 5,500원~ 7,500원사이인데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핸드메이드라는 것과 맛을 보게된다면  이정도 가격이상의 가치를 한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대파라오는 지인들과 여기 자주 왔었어요! ) 


앞쪽에는 맛있는 빵들도 있네요!


까페 안쪽으로는 특이하게 복층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혼자 온다면 혼자만의 공간도 많이 있구요. 3층 꼭대기 층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회의진행이나 10명이상의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까페죠.

거기에도 다양한 음료에 직접 만드는 빵을 판매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고 마시는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어니언베이글과 초코빵을 주문했구요. 저녁을 먹질 않아서... 밥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스윗스탭을 방문했던지라 맛있는 빵앞에서 자존심이고 뭐고 그냥 빠르게 헤치웠던 것 같습니다. 하하!


이곳은... 평일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네요.

공부를 하러 왔는 대파라오지만 여러사람들이 붐비는 분위기를 워낙좋아하는지라... 20분정도 사람 구경도하고 인테리어 구경도 하다가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핫!


맛과 분위기, 고급진 인테리어에 매료된 대파라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
728x90
안녕하세요 포항에 사는 대파라오입니다.
지인이 얼마전에 샌프란시스코를 갔다왔는데요...
저에게 작은 선물이라며 몇개 주더군요.
아니!! 이건 기라델리 초콜릿!!
순간 대파라오의 눈보다 손이 빨랐죠! 하핫!
기라델리의 초콜릿의 종류는 6종류인데 한 개씩 다 챙겼습니다.(너무 맛보고 싶픔에 그만....)

제가 왜 기라델리의 초콜릿에 환장하는가 하면요.. 예전에 미국 전역을 배낭여행을 한 적이 있었죠.

그때 샌프란시스코를 우연히 방문하게되었는데 그때 처음 맛보았던 초콜릿이 기라델리라는 초콜릿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랜만에 만난 친구마냥 이 초콜릿을 보고 좋아했었던 것이죠~

이 초콜릿은 세계3대 초콜릿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음.. 여러분!

세계3대 초콜릿 브랜드를 알고 계시나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첫 번째!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고디바, 두번째는 노이하우스 그리고 기라델리입니다.

이 중에서 고디바, 노이 하우스는 벨기에 초콜릿 들이구요. 기라델리는 아메리칸에서 온 초콜릿이죠.

이 기라델리라는 초콜릿은 이탈리아 출신의 도밍고 기라델리가 샌프란시스코에 처음으로 설립한 곳입니다.

예전 기라델리의 공장 자리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기라델리 광장'으로 바뀌어 관광지의 명소로 되었죠.

크... 예전 미국여행 다녔을 추억이 생각나네요...

추억을 곱씹으며 초콜릿 한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멀먹지... 하핫!

6종류라서 고민되네요.. 😀

기라델리에서 제일 유명한 카라멜 초콜릿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초콜릿 한입 베어무니 카라멜이 줄줄 흐르는군요.

역시 그 때 먹었던 그맛!! 역시나 꿀맛이네요! 하핫!

이렇게 맛나는 기라델리 초콜릿을 한국에서 사먹을 수 없으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크림스피 도넛에서 기라델리 초콜릿을 넣은 도넛을 판매한다고 하니 한번 맛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남은 5가지 초콜릿은... 아껴 먹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728x90
Posted by 대파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