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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씨애틀의 전통시장이자, 근처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곳이야.

이미 대파라오는 방문하였었지.

오늘은 플레이스 마켓과 이곳의 상징인 씨애틀의 파워 스페이스 니들과 해산물이 유명하니 크랩맛을 먹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

 

플레이스 마켓에 방문하니 각종 신선한 해산물로 나의 눈을 즐겁게했지.

대구에는 칠성시장, 서문시장이라고 있는데 이 두시장만큼 크지는 않지만, 신선한 해산물들을 팔더라.

먼가 사람들이 믿고 사먹을 수 있겠다는 느낌? 뭔줄 알지?

 

플레이스 마케의 상징인 황금돼지가 있어서 한장 기념사진으로 찍었지.

이 황금돼지의 이름이 있던데.. 레이첼이라고 하던가?

레이첼과 사진한장 찰칵!

험... 오랜 여행을 다닌 탓에 꾀죄죄하고 거지같은 모습은 어쩔수 없네.. 하하!

 

배가 너무 고파서 간단하게 요기하려고 들린 마켓갈비.

핫도그가 있길래 김치핫도그를 주문했지.

이곳에 사장님이 동양사람이었는데 영어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혹시 한국분이시냐고 물어보더라.

아 그렇다고 하면서 편하게 한국말로 이야기를 나눴어.

대파라오는 이민에대해 궁금한게 많아서인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씨애틀에도 한국인이 많이 사는지 물어봤어.

사장님의 피셜에 의하면 씨애틀에는 캐나다에 비해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지는 않고 일본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

씨애틀도 살기좋은 도시이니 혹시 기회되면 이곳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김치 핫도그와 한국의 정 콜라한개를 서비스로 받고 먹으면서 난 스페이스 니들과 씨애틀 전경을 보고 싶어 떠났지.

버스를 타고 전경을 보고 싶어 떠났던 곳.

이곳은 씨애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좀 부유한 동네라고하던데 이름은 까먹었다.. 하하!

 

도시 자체가 깔끔하고  나름조용조용한 분위기라서 좋았지만, 기후는 벤쿠버랑 비슷하게 조금 우울한 느낌이 있었어.

 

전경 후 구경 후  방문한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의 랜드마크. 이곳에는 150m되는 곳에 회전식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지. 하지만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대파라오는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잡기는 좀 그렇더라. 그래서 원래 맛보고 싶었던 크랩팟! 그것을 먹으려고 다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쪽으로 갔지.

 

크.. 인터넷에서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맛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후후!

이곳의 크랩팟은 1인용으로는 주문하기어려워 무조건 2인이상 가능하지.

그래서 도미토리에 같이 지내는 사람들 중 조인할 사람을 찾아서 함께 방문했지.

 

미국인 친구 Bruno, 대만친구 jeje 그리고 한국인 친구 대파라오.

우리는 크랩팟에 방문하여  크랩팟을 지켰지.

저기 보이는 망치를 이용하여 갑각류를 박살내면서 먹었지 하하!

처음보는 친구들과 함께이야기나누며 먹었던 음식. 새롭고 즐거워었던 만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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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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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백종원의 빽다방에서 먹은 사라다빵을 소개할까 해!

빵종류 자꾸먹으면 살많이 찌는데 이곳만 지나가면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는 것처럼 나도 꼭 사라다빵을 하나 사먹고 간단말이지..

오늘은 집에서 해야될 일도 있고해서 사라다빵을 포장해서 집에갔어.

여기가 내가 말한 마성의 골목. 그옆에 백종원의 역전우동. 백종원 너가 다해먹는다야!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사라다빵 주문해버렸지.

사람이 별로 없는시간에 가서인지 알바생이 사라다를 꽉꽉 눌러담아 주더라고! 대파라오야 고맙지~

 

사라다빵외 소세지들어간거, 계란사라다빵, 명란마요빵 들이 있지만, 난 이중에서 사라다 아니면 계란이 젤 좋더라고!

거부할 수없는 맛이라고 할까나?

사라다빵 개봉하니! 빵보다 사라다가 더 많아! 하하! 이정도 줘야 먹을 만하지. 가격 2,500원.

한개 먹으면 든든하다. 일반 햄버거 하나 먹는 거와 포만감 팍팍차니 값싼 빽다방표 방을 싫어할래야 할 수 없지. 더구나 맛도 좋고!

급하게 허기지거나 밥 못챙겨 먹을 때, 요거하나 먹어봐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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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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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오키나와에서 여행중 슈리성을 소개할까해!

여기는 일본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하지. 현재 슈리성은 전조된 상황으로 볼수는 없겠지만.. 복원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만해!

슈리성은 일본어로 슈리조라고도 하는데 이곳은 일본으로 통합되기 전 류큐왕조가 있었던 곳이지.

슈리성의 입장료는 800. 2명이니 1600엔... 친구는  나의 가이드로 내가 다 쐈지.

 

대파라오가 방문한 슈리성일때도 보수공사로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해.. 모형으로 전체모습을 보았지.

중간이 센 양쪽 싸이드로 당시 사용하던 부스와 내부구조들을 볼 있지.

 

류쿠왕조의 왕관.

일본 현지친구의 피셜로는 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일본문화의 영향을 받는 것보다는 중국문화에 영향을 받았다고 해

건물을 보도 성벽은 일본의 느낌이지만, 건물자체는 중국또는 타이완에 가까운 느낌이지. 중국 문화에 근접하다고 볼수 있고, 예전에는 일본 본토 보단 타이완 쪽으로 무역도 많이했을 만큼 관계였다고 해.

 

류큐왕조의 왕의 의자.

친구에 의하면 류큐국의 상징은 용이었다고 하고 왕의의자 양쪽 사이드는 용으로 되어 있었어!

대파라오도 한번 앉아보고 싶지만... 어글리 코리안은 되면 안되니.. 그림의떡으로 지켜본다.. 흡..

근데 생각보다 의자가 작았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당시 사람들의 체형을 고려 했지싶은데 일본사람들처럼 왜소한 느낌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이 동문이었나.. 이 곳 슈리성을 돌아다니면서 도장들을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친구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스탬프 찍는 지도를 완성했고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은 엽서! 하하!

친구와 함께 이 슈리성을 돌아다니면서 즐겼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많이 걷다가 의자있길래 앉았지. 나름 성곽은 잘 보존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전소된 슈리성... 안타깝지만 오키나와에서도 열심히 복구하고 있다고하니 이만한 퀄리티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수 밖에 없겠지.

앞으로도 오키나와에 갈일이 많은데.. 좋은 에피소드 많이 남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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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친구와 간단하게 국밥 한그릇하고자 춘자돼지국밥 집을 방문했어!

이름이 춘자.. 촌스럽긴하지만 먼가 정겨운 집인듯..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그런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우린 사람이 없으면 더 좋다! 조용한 걸 즐기는 사람들이라서.. 하하!

 

여기는 월백역 3번출구로 나와 쭉올라가면 수협은행이 보일텐데 오른쪽으로 꺽어 5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보이는 국밥집이야!

돼지국밥집이 별거있나? 하고 돼지국밥 순대국밥하나 시키려고 하는데!

반주도 하자는 친구. 

메뉴판을 보다가 술국이라는 것이 있는데 궁금해서 술국과 순대1인분만 시켰다.

술국은 8,000원 , 순대는 3,000원.

일반 국밥들도 6~7,000원이면 굉장히 싼편에 속한다.

 

사장님이 내어주신 4가지의 반찬들 국밥집에 기본적인 반찬들이지만 기본 내공이 탄탄한듯 보인다.

 

먼저 순대가 나왔다. 순대및 암뽕과 간들이 모듬으로 썰어나온다. 양도 많고 푸짐해서 술이 절로 넘어가는 구나! 하하!

 

궁금해서 시킨 술국!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술마실 때 꼭 먹는 것 국밥보다 건더기 많아서 술이랑 같이 먹는다고 한다.

살코기와 내장고기들을 모듬으로 썰어 들어가 있다.

사장님 피셜로는 술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국에 밥한공기를 시켜 먹는다고 한다.

양이 푸짐하다 오늘 친구랑 제대로 한잔하겠는데? 하하!

스타트는 금복주로 시작하는 걸로 그럼 드루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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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야근중이라 너무 바쁘다. 끼니 떼울 시간도 없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

과장님이 사오신 인크레더블 버거와 언빌리버블 버거!

맘스터치중에서도 프리미엄버거들인데! 과장님 웬일~~

꽤나 간만에 기분좋은 야근이다! 야호!

대파라오는 어디보자~~ 인크레더블 버거를 먹기로 했는데

크기가 장난아니더라.

묵직한 것이 한입 얼른 뜯어보고 싶다!

먹는 재미중하나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라고 하지 않았던가?

맘스터치는 오리지널 버거인 싸이버거만 먹어도 좋지만 통다리살에 햄,계란,야채들이 꽉꽉 들어있는 인크레더블버거는 단연최고이다.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

 

닭넓적다리 살과 허브소스&TI소스의 만남. 피클도 들어 있어 느끼한 맛도 잡아준다.

싸이버거만 좋아했었지만 오늘부터 인크레더블 버거 팬이 될 것 같다.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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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슈퍼마켓에 갔다가 옛날에 즐겨먹었던 메로나를 보았지.

 그런데 메로나 종류가 3가지나 있는 것이아니겠어?

오리지널 멜론 맛 메로나, 바나나 맛 메로나, 그리고 내가 오늘 맛본 코코넛 메로나!

멜론 맛 메로나 외 다른 맛은 해외에서 판매한다고 들었는데 한국에도 판매를 하는구나! 너무 신기했었어!

그래서 바나나 아니면 코코넛을 먹을려고 했는데 바나나는 예상가는 맛을 것 같아서 코코넛으로 선택했지.

흐미~ 코코넛 맛 메로나 벌써부터 기대가 팍팍되는데! 어디한번 먹어볼까?

 

새하얀 샤베트 바인 코코넛 맛 메로나! 너무 좋당!

요즘애들은 이런 아이스크림 보다는 베스킨 라빈스나 하겐다즈를 많이 먹겠지만, 예전에는 요런 아이스크림이 대중화되었었다구!

오랜만에 추억 씹으면서 먹는 맛이 쏠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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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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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소개할꺼는 나의 최애 가나 초콜릿이지.

페레로 로쉐도 있고 다른 맛있는 초콜릿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부담없이 초콜릿 먹을 수 있는 것은 가나초콜릿 뿐인듯.

포장지에 적혀 있는 것처럼 부드러운 맛과 카카오 맛이 쎄지않아 좋았다.

엑스트라 카카오가 들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마일드한 카카오~ 내스탈이야!

 

성분으로는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바닐라향 나는 합성향료 우유, 대두 들어가 있어. 무어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저기 보이는 칼로리. 70g 당 390kcal 라고 하네. 이 쪼그만에 390cal..

그런데 칼로리 생각하면 과자와 초콜릿 먹는 사람 어디에 있냐..

맛있으면 0 칼로리지 안그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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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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