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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퇴근 길 그냥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다.

대파라오가 선택한 아이스크림은 순수밀크 아이스크림.

우유맛나는 아이스크림이 먹어싶었나.. 아니면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서 먹었던건가 모르겠지만..

그냥 하나 픽업해서 먹었다.

 

 

크기는 어릴적에 비교해서는 안되겠지만 눈에 띄게 작아졌다. 아무리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다고 하지만 작아지는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조금 아쉽더라.

그래도 맛은 예전과 동일한 맛. 역시 내스탈이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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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포항에서 드라이브도 하다가 발견된 포항 뷰맛집인 오막골을 소개할까 해.

시골 한 구석에 박혀 있는 오막골이라는 맛집.

경양식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그리고 한 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

그럼 얼른 오막골로 고고 해볼까?

 

오막골! 시골 한적 한 곳에서의 덩그러니 있는 곳. 정직하게 요리해서 손님들에게 나갈 것만 같은 이곳.

 

메인은 회오리 오므라이스, 눈꽃치즈 돈까스, 함박스테이크라 한다.

대파라오 일행은 회오리 오므라이스와 눈꽃치즈 돈까스를 주문했지.

 

경양식 돈까스 집이라서 그런지 유리잔에 물을 마셔라고 준다.

무언가 레트로한 느낌도 물씬 풍긴다.

 

반찬은 깍두기와 무, 샐러드, 피클. 그리고 크림 스프를 준다.

무의 다양한 변신을 여기서 보는 것 같다.

동양 방식과 서양 방식의 음식들이 모여 있는 것 처럼 말이다 하하!

 

메뉴판이다.

오막골의 주인은 손님들과의 소통을 하고 싶어 메뉴판에 그 글을 담았던 것 같다.

그럼 주문한번 해볼까?

 

대파라오의 일행은 회오리 오므라이스와 눈꽃치즈 돈까스를 주문했다.

 

회오리 오므라이스는 8,000원, 눈꼬치즈 돈까스는 10,000원이다.

 

돈까스는 총 4덩이 정도였고 둘이서 먹을 만큼 푸짐했다. 눈꽃치즈라고 불리는 것은 파르마산 치즈가루!

 대파라오는 신세대라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기대했지만  경양식 돈까스라는 점을 간과했던 것 같다. 하지만 파르마산 치즈가루에 맛도 나쁘지않았다.

듬뿍 올라간 치즈가루도 치즈이다.

고로 치즈는 뭐다? 항상 옳다!

 

회오리 오므라이스! 계란을 약불로 적당하게 잘 익혀 만들었다. 일본식 오므라이스처럼 주인장의 손목스냅까지 기대하기는 어려웠지만 회오리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내놓는 것에는 손색없는 음식이었다.

맛도 굿굿!

무엇보다 오막골의 장점은 조용한 분위기에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공간이 대파라오에게 제공 되었다는 것이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느끼기 딱좋은 곳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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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버거킹의 신메뉴인 콰트로치즈X 버거를 소개하고자 해!

대구 달서구 월촌역 근처에 새로 생긴 버거킹이 있어서 그쪽으로 방문했지.

이덕화 형님이 광고하는 더콰트로치즈X 버거! 치즈에 치즈라고 광고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디한번 맛좀 봐야겠어! 하하!

바로 요 콰트로 치즈 버거를 맛보기 위해서 말야! 하하!

 

콰트로 치즈X 버거세트는 9,900원이야!

 

버거킹 만의 두툼한 감자와 콰트로 치즈버거크기가 어마어마한데!

 

포장지 뜯지도 않았는데 한입 와앙하고 싶다! 하하!

 

햄버거 빵도 치즈로 구워져 고소한 맛에 안에도 치즈와 패티

치즈와 채소가 풍성하고 거기에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할라피뇨까지!

한입 아앙했을 때의 풍미는 어느 버거보다 산뜻하고 좋았다. 굿굿!

치즈 좋아하는 덕후들이랑 언제든지 환영하는 버거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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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점심시간 짱개(중화요리)를 시켜먹었찌!

박스도 나르고 짐정리도 해야되는 하루여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화요리 부천성 배달 음식을 소개하고자 해.

주문은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주문 했지!

왜냐 대파라오는 어플을 쓸줄아는 신세대니까 말야! 하하!

배민이 독일 회사로 넘어가서 바이킹 민족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어플의 유용성은 무시할수 없지! 하하!

배달요리에서 이 부천성을 빠트리면 너무 섭하지.

주는 양이 어마어마하다구 군만두는 항상 서비스로 들어오지!

 

대파라오가 시키는 음식은 간짜장! 간짜장 소스봐라 거의 2인분 분량의 소스야!

간짜장 5,500원

나무 젓가락 까서 스스슥 비벼가지고 한입 와앙!!!

 

옆에 동료는 짬뽕밥!

짬뽕밥 6,000원

넉넉한 인심에 보기만해도 배부르네요!

동료직원이 너무 맛나게 먹어서 한입 먹었는데 칼칼하고 매콤한 맛도 일품! 양도 푸짐! 딱 대파라오 스탈이네요! 하하!

 

 

그리고 탕수육 대짜!! 25,000원

그대는 부먹을 원하는가? 찍먹을 원하는가? 하하!

대파라오는 그냥 빨리 먹는 처먹을 고르겠습니다! 하하!

 

탕수육 대자를 두개 주문했기때문에 한개는 찍먹 한개는 부먹으로 하였죠!

넉넉하고 푸짐한 양에 감동 또 감동했습니다!

콜라와 군만두는 무적권 서비스!

너무 맛있어서 중화요리 시킬 때에는 부천성 방촌점을 뺄수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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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벤쿠버에 있는 서스펜션 브릿지를 소개할까 해!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간단하게 말해서 높은 흔들다리라고 볼수 있지. 우리나라에도 휴양지 같은 경우 만들어져 있는 곳을 볼수 있지만 오래되고 전세계로 유명한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는 벤쿠버에서 꼭가고 싶은 곳이다.

 

이곳은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의 입구.

 

입구로 들어가기전 개인사진한장 찍고~

 

벤쿠버 이 땅에도 인디언들이 살았을테니 몇가지의 토템폴들이 서있더라.

 

귀엽뽀짝한 토템폴이군! 후훗!

 

기념사진한장 찍고~

울창한 자연을 제대로 만끽했찌!

 

높게 솟은 나무좀봐봐! 정말 제대로된 피톤치트를 온몸으로 받는 듯했어!

졸졸졸 흐르는 냇물에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한것 같아.

 

간만에 푸르고 울창한 것을 보니 눈도 맑아지는 느낌이더라.

 

서프펜션브릿지를 보면서 놀라웠던건 이 나무의 뿌리좀봐봐 한국에서 절대 볼수 없는 사이즈들이지.

마치 해리포터 비밀의방에 나오는 금지된 숲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이곳은 큰 거미들 나오는 장소랑 비슷한거 같다.

하지만 서스펜션 브릿지의 하이라이트는 따로있지.

 

서스펜션 브릿지!

이 다리로 말할 것같으면 다리 완공에 많이 기여한 사람은 중국인이라고 한다. 뉴욕에있는 엠파이어스테이드 빌딩을 지을 때에도 중국인들이 많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어딜가나 중국인들이 안거친데가 없네..

 

다리를 지나갈 때 조금 무서웠지만,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서 많이 흔들리고 위험한 수준의 다리는 아니었다.

 

커브길로 꺽여있는 곳에서 자연과함께 또 한장! 하하!

 

서스펜션브릿지 구역구역마다 스탬프 찍는게 있더라.

8개정도 찍으니 이와같은 증서~ I made it!!

거대한 자연도 즐기고 증서와 같은 소소한 즐거움까지~ 일석이조! 정말 제대로된 힐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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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지인들이랑 대구 종로에서 술한잔하기로 했지.

반월당과 중앙로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고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중앙로역이 조금더 가까운 거 같아.

나가사끼 짬뽕탕 16,000원

숙주와 홍합 그리고 알싸한 고추들이 들어 있어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 술 안주로 제격이지 어떻게 더 설명해? 하하!

 

오돌뼈주먹밥 15,000원

그냥 나가사끼 짬뽕탕만 먹으려니 조금 아쉽더라. 그래서 든든하게 밥도 될꼄해서 오돌뼈주먹밥을 주문했는데 오돌뼈가 살살 씹히는 것이 식감도 좋고 많이 맵지도 않고 딱좋았어!

오돌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해!

 

늦게온 지인이 미안하다고 사온 모닝케어.

모닝케어준 이유는 멀까? 한번 달려보자는 건가? 하하!

그럼!! 모닝케어 한잔마시고 한번 달려볼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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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오래간만에 돈까스가 땡기는 날이더군.

코로나19로 인해 밖에서 식사하기도 좀그렇고 해서 배달을 시켰어.

이름하여 삼생돈가스!

나름 이동네에서 가격대비 고퀄리티 배달음식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더군.

여기의 존맛 돈까스는 고구마치즈돈까스, 치즈돈까스야!

대파라오가 시킨 돈가스는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 돈가스 치돈!

가격은 8,500원이야

 

식빵가루로 튀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자가 굵은 거로봐서 건식으로 한듯한데 크리스피한 맛이 일품이야

치즈 늘어나는 것을 보고 싶어서 한점 꺼내봤는데 치즈 폭포를 연상하는 듯했어! 장난아니지? 하하!

 

고기도 두툼하고 치즈도 빵빵하고 대략 6조각정도 되는데 저정도 많으로도 충분히 배부른 양이야!

 

삼생돈가스는 이 소스 맛이 일품인데 찍먹이나, 부먹이나 개인취향에 따라 먹으면 되고..

대파라오는 맛 비교를 해보고 싶어서 그냥도 먹어보고 푹 담가서 먹어고 그리고 후추에도 찍어서 먹어봤어.

맨으로 먹었을 때에는 크리스피한 빵가루에 촉촉한 고기와 치즈가 쭉늘어나는 맛이 일품이었고,

소스 찍어먹었을 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야! 굿굿 설명이 필요없지!

그리고 마지막 후추 찍어먹는 것은 대파라오가 도전해본 맛인데 은근 중독적이 맛이야! 소스 찍어 먹기 전에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마지막에 기억이 나서 ㅋㅋ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

그래서 맨으로, 후추찍어먹기, 소스 순으로 먹으면 다양하게 돈까스를 즐길 수 있을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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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의 영화 천문을 소개할까 해!

대파라오는 영화 장르에도 역사를 배경으로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말야! 이번 천문이라는 영화 속에 최민식과 한석규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여 명연기를 보여준 것에 재미있게 봤었어!

최민식과 한석규는 쉬리라는 영화에서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말야, 이번에 또 합작하는 작품을 보여주어 너무 좋았었지!

그럼 간단하게 영화에대해 안내할께!

 

영화의 줄거리

 

이분이 세종대왕. 역사책에서 많이 봐왔었다시피,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해 농사기구 뿐만아니라 다양한 과학기술에 관심을 보여 기술관들을 명나라에 파견을 보내었다. 하지만 명에 다녀온 파견관들이 어렵게 구한 물시계관련된 책이 다 젖어 복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관노비 소속인 장영실은 그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어 코끼리는 빠져있지만 물시계를 그대로 구연하게 된다.

 

세종대왕은 장영실의 영특함과 총명함에 장영실을 면천시키고 높은 벼슬을 하사게되었다.

하지만 이를 아니꼽게 보는 신하들의 극심한 반대에 벼슬의 등급은 조정하게된다.

세종은 장영실에게 물시계 외 조선만의 독자적인 역법을 갖추어 절기에 맞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토록 하였다.

하루는 세종이 별을 보고 싶어하는 것에 장영실은 간이로 만든 혼천의를 세종에게 보여주며, 별을 관측할수 있게 보여준다.

더 많은 별을 볼수 있도록

문지방에 먹을 칠하고 구멍을 뚫어 임금에 보여주는 별들.

세종과 장영실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영실과 세종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혼천의. 세종은 조선은 명나라로부터 벗어나 독자적인 역법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명나라는 명의 역법을 훔친 장영실을 포박하고 만들었던 물시계와 혼천의를 없애라는 명이 떨어진다.

장영실의 운명과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장영실과 세종의 행동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파와 지지하는 파.

보수파와 진보파를 떠오르게 한다.

과거나 현재나 역사를 돌고 도는 것 같다.

 

영화 후기

세종과 장영실의 만남. 한시대에 두천재들의 만남으로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기득권세력에 나아가지 못햇던 점에 안타까움이 있다.

역사적인 사실로는 물시계와 혼천의를 만든 것, 장영실이 안여 사건으로 인해 태형을 받았다는 것, 자영실 이후 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내용들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내용에 픽션이 들어간 이 영화로는 보면 볼수록 구미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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