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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효자동 맛집 요식상회라는 곳을 갔다왔어!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돈가스와 덮밥이 유명한 곳이라고 할까나!

그럼 어서한번 가보자구!

이곳은 효자시장이 있고 길이 대체로 좁아서 주차하기에는 협소한 부분이 있어! 그래서 근처에 차를 주차한 후 걸어서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

 

먼가 맛있을 것같은 예감이~~

 

달걀이불덮은 돈까스 9500원

돈까스 크키에 압도적이었는데 위에 덮은 부드러운 계란말는 더압도적이다! 부드러운 돈까스 맛에 바삭바삭한 돈까스의 튀김가루! 완벽한 맛이었어!

 

해물차돌볶음 짬뽕 9,500원

돈까스를 많이먹고 느끼하다고 느낄때 쯤, 해물차돌볶음 짬뽕 한입에 느낌함이 제거된다. 하지만 볶음이라서 그런지 짬뽕국물이 적어서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

다음에는 국물많을 걸로 시켜야겠다.

 

차돌해물덮밥 9,500원

덮밥은 개인적으로 내 취향이 아니었다. 덮밥위에 올라가는 튀김이 식어서그런지 눅눅했었고 사전에나오는 음식들에 비해 차돌해물덮밥의 특별함은 없었다..

그리고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음식이 늦게나오는 듯 고객관리 및 서비스는 실로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

하지만  느리지만 깨끗하는 느낌은 받아서 먹는 것에대한 거부감은 심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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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노량진역쪽에 일도 있고 점심시간도 되어서 겸사겸사~ 방문해버렸지 머야~

노량진엑 가면 역시 머니머니해도 컵밥이지! 그래서 방문하게되었어!

노량진역에서 나와 3-1,3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보면 노량진의 컵밥거리를 볼수 있지!

근처에 사육신 역사공원도 있어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면 컵밥먹고 산책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하하!

 

노량진의 컵밥거리! 생각보다 컵밥거리가 꽤나 컸었어! 컵밥 및 스트릿 푸드가 유명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붐비더라.

노량진 하면 공시생, 고시촌 등이 생각이 나는데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다들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

너무나 넓은 컵밥거리! 마치 컵밥거리도 버스 안내표처럼 안내도가 있을 정도록 장난아니더라! 오랜 기간의 컵밥거리 장사로 인해 먼가 체계가 구축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

대파라오는 컵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유튜브나 방송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레알컵밥과 오가네 팬케잌 핫도그를 맛보러 갔었지!

 

대파라오일행은 삼겹비엔나컵밥과 레알컵밥에서 유명한 황제컵밥을 주문했어!

삼겹비엔나컵밥은 4,000원

황제컵밥은 7,500원

모든컵밥의 차이는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컵밥의 사이즈와 종류가 달라지는데 그 종류가 40가지정도 되었어!

이모님이 말씀하시기로는 황제컵밥을 비롯하여 컵밥 시즌2가 더 인기많다고 하더라구.

이모님에 의하면 오전 12시부터 새벽1시까지 장사를 하신다니 너무 일찍와서 기다리지는 마!

이모님에 피셜에의하면 예전 단체주문으로 80그릇을 만들었다가 노량진 학생들에게 컵밥을 제공해주지 못해서 엄청난 푸념?을 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은 예전처럼 단체주문은 왠만하면 안받는다고 해!

노량진 학생들이 자주 들리는 컵밥집, 이모님은 그 때 일[단체주문사건]이 미안해서인지 오늘도 더 열심히 노량진 레알컵밥집을 지키는 것 같아.

 

황제컵밥은 7,500원으로 따로 안내할정도 레알컵밥의 마스코드인가보다!

황제컵밥에는 버터바른 자리에 치즈계란을! 일반 컵밥에는 그냥 계란 후라이가 들어간다고 해.

 

조리되는 것은 버섯, 삼겹살 그리고 소세지 볶음! 불판위에서 모든 재료들이 춤을 추듯이 재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아.

 

그리고 이모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신 김치볶음.

 

삼겹비엔나 컵밥과 황제컵밥 등장완료.

그럼 어디 한번 먹어봐야겠군!

두 컵밥을 비교하자면 재료의 차이 황제컵밥은 이름따라 들어가는 쟤료도 엄청 많아!

황제컵밥은 치즈와 참치, 마요네즈 등 추가로 더 들어간다. 쭉쭉~

 

황제컵밥은 양도 푸짐하고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들어 있다. 참기름과 깨소금이 들어가는 이모님의 세심한 배려! 정말 맛있네~ 오이시이~~

노량진에서 공부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힘든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힘이 되어주는 소울푸드가 아닌가 싶어!

 

다음으로 유명한 오가네 팬케잌을 방문했어.

솔직히 황제컵밥먹고 배가 터져버릴 것같지만, 이때 안먹으면 언제 노량진에서 먹겠냐 싶어 오가네 팬케잌 가게로 갔지.

오가네 팬케잌 가게이다. 입구에서 밖으로도 사람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빠른 회전율을 보여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

팬케잌과 콜라한잔은 최소2,000원부터 시작한다고 해. 노량진다운 모습, 저렴한 가격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포장시 콜라제공은 안된다고 하며 콜라는 추가가 없단다. 잘 알아두자!

하긴 핫도그하나에 콜라한잔정도인데 포장콜라를 요구하는 사람든 없겠지.. 하하!

대파라오 일행은 고구마팬케잌과 베스트로 알려져 있는 햄치즈 팬케잌을 주문했어.

고구마팬케잌은 2,500원, 햄치즈팬케잌은 2,000원이야.

 

햄치즈 팬케잌이야

그런데 햄치즈인데 왜 치즈가 안보이는 걸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치즈가루를 넣었던 것이라고 해

늘어나는 치즈를 먹고싶다면 2,500원짜리의 팬케잌을 먹도록 할 것!

햄치즈팬케잌에는 소시 위에 사라다 뿌려준 것! 너무 맛있어서 손가락 물수 있으니 조심하라구!

 

이것은 고구마 팬케잌 고구마 무스가 들어간 것으로 일반 팬케잌보다 더 맛있었어! 무엇보다 소세지 씹히는 그 맛 알지? 누구나도 싫어하지 않는 맛이니 참고하셔!

대구시내쪽에는 뚱2라는 팬케잌 가게있는데 다음에 한번 비교를 해보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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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버거킹에서 킹치킨 버거를 먹어보려고 해!

예전 대파라오가 먹었던 치킨버거는 핫도그처럼 길쭉한 모양의 버거였는데

이번에는 둥근모양의 버거였어!

물론 세일하는 가격 단돈 2900원(단품)에 말야!

킹치킨버거는 마요소스로 만들어진 오리지날 맛 버거와 허닟칠리소스가 들어간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두종류야!

기존 치킨버거와 달리 햄버거 빵이 달라. 에그번을 햄버거 빵으로 사용하여 한층더 부드러운 맛을 만들어 냈지.

 

먼저 키오스크에서 오리지날 킹 치킨버거 구입부터 하고 기다린다.

 

킹치킨버거 2900원. 보통 와퍼주니어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아.

햄버거 빵이 에그번으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식감에 치킨패티는 기존 꺼와 같았어!

햄버거 빵이 에그번으로 바뀐 것이 가장큰 특징이고 와퍼주니어사이즈라 작다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빵빵한 부분이있어 한끼 식사로도 훌륭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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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아침에 급히 타지역에 가게되어 정신없이 일어났었어!
너무피곤해! 피곤하거나 운동하기 전 몸의 알피엠을 올리기전에 하는 것이있지!
그건 바로 커피한잔을 하는 건데말야
오늘은 급하기도 해서 역내 빌리브라운이라는 곳에 갔었어!

현재 대파라오 뒤쪽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뎋ㅎㅎ 사진상으로는 적게 나온듯해!
하지만 사람들이 많다고 오래기다리고 그렇진 않아! 바로바로 받아서 기차에 탑승할수 있지! ^^

가격은 대략3500원에서 5000원정도라고 보면되고 착한가격에 나름 질높은 커피라고 생각되

대파라오는 일단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 빠른 주문과 빠르게 커피를 받았지! 하하!

 

빨리가야하니 얼른 서두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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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고오급찐 치킨 럭셔리한 치킨 프라닭을 맛봤어!

 

입구도 럭셔리한 느낌이야~ 어서 들어가자구~

다들 맛있게 보여서 멀 먹을지 고민좀 했지! 치킨의 평균적인 값은 17,900원이구 순살은 18,900원이야.

우리는 베스트라고 불리우는 순살 고추마요 치킨을 시켰지!

치킨하면 치맥인데 대파라오의 친구는 치킨과 소주.. 치소.. 개인 취향이니까 존중하고자 해.

시원한 잔에 500cc 맥주한가득~~ 너무 좋구나!

친구는 금복주소주 한잔~

이것이 대파라오 일행이 기다리던 고추마요 치킨! 달달구리한게 맛도 좋을 것같구나!

그리고 이 고오급찐한 모습! 먼가 다른 치킨과는 다른 느낌이야!

대파라오 일행은 치킨집 안에서 먹었지만 배달이나 포장주문할 시 이쁜 종이가방에 넣어서 주시더라구!

눈으로 취하고 맛에 취하고 마지막으로 분위기까지! 여러모로 만족했어!

예전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쪽에있는 반포에서 한번먹어봤었는데 꿀맛이나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대구 상인동에서도 맛볼수 있다니 너무 좋군!

고오급찐 치킨 먹는다면 친구와 자주 방문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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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 노홍철이 개업한 후암동쪽 홍철책빵에 방문하였어!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홍철책빵이 보이겠거니 했지만 너무 안보인다 ㅠㅠ

다음 지도에 검색하니 서울역 12번출구로 나오면 가는 길이더라구!

여기가 홍철책빵 입구.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빵이라도 먹을수 있는지 모르겟어..

 

책빵앞에서 꺾여서도 기다리고있었다.. 약 60분정도 걸린다는데... 빵이라도 먹을수 있는지 모르겠어 ㅠㅠ

앗 조금더 기다리니 사람들이 웅성웅성!!!

노홍철이 나타났다!!!!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식시좀 해봐라고 초코빵을 건네주는데 너무 좋았어!!!

 

약감의 시식!! 달콤달콤~~
오케이 쪼금더 기다려보겠어!!

약 2시간 정도 기다렸나...

홍철책빵 입구에 근접!~~
홍철책빵에 방문 시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는 사실!
1층은 책방으로 운영하고 2층은 베이커리와 노홍철 사장님의 프라이빗 공간!
정말 깔끔하게 잘 리모델링해서 개업한거 같다.

입구 앞에서 노홍철 동상에서 음성지원된다!!

노홍철 사장님을 위한 제단? 자기애가 확실히 남다른 사람인 것같다.

고급진 분위기 오늘 개업이라 그런지 신경많이 쓴 느낌이 팍팍!!

1층에서는 책도 읽으면서 아메리카노, 크림우유? 긍정신 레드에일을 판다.

크림우유는 총 3종류

no! hongchul 하얀 크림우유 3,500원

wow! hongchul 카라멜 크림우유 4,500원

yes! hongchul 초쿄 크림우유 5,500원

긍정신 레드에일 맥주까지 가격은 7,000원

메뉴또한 노홍철스럽다!!

2층에는 베이커리를 판매하는데 빵냄새가 장난아니다!

노홍철의 어렸을 적 모습들을 볼수있다.
마치 위인들의 생가 같은 느낌 크크

예전 노홍철은 투어리스트로도 활동했었나보다! 여러모로 재능이 뛰어난사람인것 같다.

2층 트레인드 마크!! 한번봐도 잊을수 없는 것같다.
뇌리에 꽂히는 느낌은 멀까? 하하!

아!!!!!!!

솔드아웃... 결국 2시간동안 기다렸지만 사먹지는 못했다... 너무 아쉬웠다.. 다음기회에 노찌롱 집에 와서 맛보는 걸로...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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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타이완에서 핑시라는 곳을 갔다왔어.

핑시는 현재 폐역된 것이 아닌 간이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었어.

이곳에서 대만사람들 뿐만아니라 여행객들이 방문하여 소원성취 등불을 올렸지.

 

많은 사람들이 등화에 소원을 적고 올려보내면서 기도를 드리지.

대파라오도 원하는 바 잘 성취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올해 운수대통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하하!!

 

대파라오의 친구와 핑시에 방문한 건 소원성취 등화를 날릴려고 간 것인데 대파라오는 여기서 닭날개 볶음에 빠지게 되었어.

 

직원들 하나같이 정성껏 닭날개를 굽는데 닭날개 안에 밥같은 것이 들어있고 마치 닭볶음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 매콤하기도 하고 짭짤한 부분도 있어 개인적으로 등화보다 더 생각이 많이 났던게 아닌가 생각해!

 

정성껏 구워지는 닭날개 볶음. 안에 밥종류가 꽉차여있어 펌핑된 닭날개 보이지? 정말 잊을 수 없어!

 

핑시를 갔다가 대파라오는 다시 메인 타이베이에 돌아와서 라오허제야시장을 갔다왔어! 이곳은 타이베이 4대야시장중 하나이지만 야시장 입구 앞에 있는 송산츠여우꽁 주변경치가 일품이더라.

대파라오는 야시장하면 또 먹는 것에 발동하게 되었는데 지우펀에서 맛봤던 튀김 취두부를 잊을 수 없어

라오허제 야시장에 또 맛보게 되었지.

귀신같이 헤치우는 모습을 보고 친구가 거의 준 대만인이라고 할정도로 놀라웠다고 했어.

아무래도 한국에서도 청국장과 된장을 잘 먹어서 그런가 튀김 취두부는 어렵지 않았어.

튀김 취두부에 매콤한 소스를 곁드리면 정말 맛있어! 약간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지만 아삭아삭한 김치같은 음식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맛있게 먹었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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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주맛집! 황리단길로 유명한 마놀이라는 맛집을 가보았어!

저기에 나오는거리가 황리단길인데 마놀 말고도 특이한 맛집과 까페들이 즐비하니 한번 즐겨 보라구!

 

한옥에서 양식을 판다는 건 마치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헬레니즘 문화와 같은거!!!ㅋㅋㅋ

먼가 옛스러우면서도 신비한 느낌이다!

대파라오 일행은 일단 자리에 앉아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한다.

고민한 결과, 마르게리타 피자와 크림 듬뿍들어간 슈림프크림 파스타를 시켰다.

슈림프 크림 파스타는 11,400원

마르게리타 피자는 12,900원

슈림프 크림 파스타는 생크림과 바질 파슬리를 넣고 느낌함을 잡아주는 매콤한 맛을 낸 레드페퍼가 들어가있다. 거기에 알맹이 큰 시즈닝 새우가 있었고 화룡점정으로 페코리노 치즈가 솔솔 뿌려준다.

너무 맛나서 평가하기 힘들정도이다. 일단 흡입부터 하겠다. 하하!

 

 

마르게리따 피자다. 부끄럽지만 마르게리따라는 피자는 처음 먹어본다. 처음 너무 단순한 재료에 대파라오는 실망했었다. 하지만 맛은 정말 호랑이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흠잡을 때 없는 피자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베이스인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로 둘러싼 다음 데코레이션은 역시 바질! 치즈가 느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한입 먹는 순간 그런생각은 사라졌다. 감칠맛 나는 토마토에서 치즈의 약간 느낌한 맛도 잡아준다. 마치 적당한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같다.

 

주말에 연인들과 데이스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이 대파라오가 강추한다. 꼭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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