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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구 동구쪽 동서시장에 볼 일이있어서 방문하게되었지.

동서시장은 동구청에서 가깝고 젊은 사람들의 유동인구는 적은 편이지만 맛있는 분식집이 있어!

오늘 대파라오가 그 분식집을 소개할까해!

동서시장은 대구 신앙동쪽에 위치해있고 동구청(큰고개)역과 아양교(대구국제공항입구) 사이에 있다고 알면 될 것같아. 솔직히 말하면 동구청역에 조금 더 가까워.

 

동서분식! 이곳에서의 꿀팁은 밖에 진열되어있는 만난 튀김, 김밥, 떡볶이,전 그리고 어묵까지 골라서 안에서 먹을 수 있어!

물론 다른 음식들도 있지만.. 오늘은 분식의 삼대장 김,떡,순 (김밥, 떡볶이,순대)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

 

튀김, 전들 보이니! 따끈따끈한게 얼른 먹어 보고 싶더라!!

저기~~ 중간에 있는 동글동글한게 내가 좋아하는 김밥튀김... 너무 먹고 싶지만 김밥을 주문했기때문에 체중을 위해 한발 뺏다... 히히

여기는 어묵, 오뎅파트지!! 저기 흰색꼬치는 멀까 궁금해 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흰색꼬치는 떡꼬치야!

대구와 경상도 사람들은 많이 봐서 알겠지만 타지방사람들은 모를 수 도 있지!

 

이야!! 김,떡,순 대환장파티!!!

가격은 이모든게 2만원!  단돈 2만원으로 맛나고 배부르게 먹어 버렸지! 당분간 기름진거 자제해도 되겟어! 하하!

1인분 떡볶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떡볶이 싫어하는 사람 어디있겠냐만은 시장에서의 푸근한 인심과 숙련된 기술로 만든 이 떡볶이야말고 중독성 있었어!  프랜차이즈만큼의 매콤한과 특별함은 없지만, 덜자극적이고 평범한 속의 특별함을 느끼는 떡볶이었어!

 

순대는 당면순대와 간을 섞어서 주셨는데 2가지 소스를 주더군. 한개는 우리가 잘아는 소금, 다른 것은 막장에서 찍어먹었지!

어디에 찍어먹어도 맛나지만 이 대파라오는 김,떡,순 5인분이상 치기때문에 새로운 소스도 발견해버렸지! 그건 바로 떡볶이 국물에도 찍어먹는다는 것! 한번 도전해봐!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니까! 하하!

 

마지막으로 갖가지 튀김! 사장님 센스있게 조각조각 슬라이스 해주니 먹기도 좋고 아주 꿀맛이었어!

이것도 알지? 떡볶이 궁물에 찍어야 제맛 나는거~

너무 맛잇게 잘먹었어! 이모든게 단돈 2만원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좋았어!

5명이 가서 이정도 먹었으니 인당 4,000원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다이어트 파괴범인 김떡순을 만나 나의 근손실이 우려되긴하지만... 어쩌겠어 맛난 것은 먹고 운동할 것은 운동하면 되니까 괜찮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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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요즘은 가까운 나라 대만(타이완)에도 여행들 많이 가지?

그중에서도 타이완의 수도인 타이베이! 에 말야! 타이베이는 타이완의 수도. 그러니까 대한민국에서의 서울이라고 보면되.

대파라오의 친구중 한명이 타이베이에 살고 있어.

4박5일동안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친구가 즐거운 추억을 쌓고자 지우펀이라는 곳에 방문했지.

바로 이곳

지우펀에서 말야!

친구에 의하면 지우펀의 의미는 중국어로 지우가 숫자 9를 뜻하고 펀은 식구, 가구 라는 뜻인데 직역하자면 9가정이라고 볼수 있어.

이지역에서 아홉명의 식구가 살고 있었고 금맥이 발견되면서 다량의 사람들이 유입이 되었다가 현재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하는 현지인 피셜.

여기가 금맥이 있다고 사람들이 탄광했던 적도 있다는 동상이 있더라.

대파라오는 유치해서 동상과도 장난을 치지 하하!

지우펀은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는 일본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애니메이션으로 모티브가 된 장소이기도 하며, 그로 인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 공간이기도 해.

아무래도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인 애니메이션에 푹 매료되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 ㅎㅎ

금방이라도 신들이 나타날 것같은 장소일 것 같고, 코하쿠와 센이 뛰어다니는 느낌이 와 닿아!

 

지우펀의 입구에서 사진 한장.(jiu fen) 저기 세븐 일레븐은 머지... 프랜차이즈의 의문의 일승인가... 하하

벌써부터 신난다! 미야자키의 만화속에 빠져드는 것처럼.

겨울날씨의 지우펀 방문이라 관광객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어..

역시 관광명소였다. 여유롭게 느리게 볼려고 했던 나의 생각은 착각이었다.

일단 들어가보도록 할께!

 

대파라오의 생생한 느낌으로 말하자면, 지우펀의 입구는 마치 재래시장 같은 느낌이었다. 타이완도 중국의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게 붉은 색을 참 좋아한다. 가는 곳마다 화려한 색깔에 어디에다 눈을 둬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괜찮다! 나에겐 최고의 가이드인 나의 친구 현지인(debbie)가 있으니까 말이다.

 

대파라오는 배가 너무 고팠다.

배가 고프다고 징징대니 친구가 데려간 곳은 이곳, 지우펀 안에있는 음식점이다. 사람은 터져나가고 간신히 밥한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

친구는 나에게 새우 완자, 누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두부를 주문했다.

먼가 재래시장에서 먹는 분식먹는 장소 같았지만, 하나같이 신기했다.

새우완자는 한국이랑 큰 차이는 없었으며, 취두부 튀김은 생각외로 맛이 있었다. 한국에서 청국장을 조금 먹을줄 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취두부 튀김정도는 어렵지않게 도전할 수 있으니 너무 겁먹지마라.. 아무리그래도 타이완사람들도 사람들이라 못먹는거 팔지는 않는다...

이제 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 아감이모네(아간이위위엔)이라는 음식을 맛봤어.

대파라오와 아감이모네와의 만남사진을 찍고 입구로 들어간다.

사람들이 하도 많이 서서 먹는 것에 놀라서 친구와 함께 기다려 먹어봤다.

대만식 팥빙수라고 보면되지만 뜨끈한 국물에 담겨 있어 색다른 식감을 느꼈다.

친구에 의하면 감자,고구마,호박 등의 재료를 반죽해서 만들었고, 팥과 녹두을 넣어 설탕에 조린 것이라고 대만사람들이 많이 먹는다고 했다. 보통 대만사람들은 뜻뜻한 국물이 있는 것을 많이 먹는다고 했다.

대파라오는 시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현지인의 피셜에 반영하여 체험하기로 했다. 그리고 겨울이라서 뜨끈한게 더 댕기기도 했다.

아감이모네 있는 곳은 위치도 지우펀의 꼭대기에 있어 경치가 끝내줬다. 먹으면서 넋놓고 바라보기만해서 한장만 찍었다. 그 경치는 또렷이 기억날 만큼 생생한 기억이 든다.

마지막으로 먹방은 멧돼지 꼬치구이. 제주도에서 흑돼지(똥돼지), 스페인 이베리코돼지는 먹어봤어도 멧돼지는 처음 도전한다. 군대에서도 많은 멧돼지를 봐왔었지만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조금 신기하면서도 맛있게 요리된 멧돼지꼬치를 그냥 지날 칠수 없었다.

쫄깃한 맛이 일품인 멧돼지 꼬치. 다음에 방문한다면 한번더 먹고 싶다. 꽤나 꿀맛이 아닌가!

친구따라 지우펀의 백그라운드도 듣고 재미있고 알찬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다.

지우펀이 경사가 가파르는 부분이있어 오를 때에도 내릴 때에도 조심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지우펀에서의 사진찍기 좋았던 스팟을 남기며 나의 지우펀 여행은 마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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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천만관객 주연인 조진웅 배우가 출연한 블랙머니에대해 소개할까 해.

 

2019년 11월13일에 개봉한 블랙머니로 247만명이 봤었다지..

금융사기극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실화바탕의 영화라서 그런지 너무 답답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아야된다는 생각이 가슴 깊이 박히는 시간을 가진 영화였어.

이 실화에 대한 내용을 알고 영화를 보면 조금더 도움이 될거 같아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줄 께.

2003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1조 3800억으로 인수하였어. 이에대한 차익금과 배당금은 총 4조 6600억원으로 3조의 이익을 가지게 된거지. 

그런데! 이상하지 않아? 잘 굴러가던 한 나라의 거대 은행인데 그 은행이 부실금융기관으로 되었다는게 말야!

그런데 더불어 인수한  론스타에서는 우리정부의 매각 절차 지연과 부당과세로 5조원의 손해를 것에대한 소송을 걸었고 이 판정에대해서는 선고만을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지.

 

영화 줄거리

서울지검에 양민혁 검사. 닥치는 대로 막나간다고 해서 "막프로".

대한은행 관리자 조민규 차장과 박수경이 차를 타고가다가 사고가 난 사건으로 양검사는 배후세력이 있는 것에 의심한다.

박수경은 연쇄추돌사고로 인해 검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고 죽음으로 마무리된다.

그런데 피의자의 자살사건으로 양민혁 검사는 성추행으로 고발되고 권위있는 검사직책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죠.

양민혁 검사는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위해 사건의 실마리를 파헤치던 중 피의자가 대한은행을 헐값 매각사건의 증인임을 알게된다.

 

국제통상 전문가인 김나리[이하늬] CK로펌의 경제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트 중 전문가.

매사 일에 냉철하고 엘리트적으로 처리하고자하였지만, 이번 대한은행 매각사건에는 국제통상전문가인 김나리가 모르는 무언가 있어 확인해야될 사실들이 있어보인다. 게다가 막프로라고 들이대는 양민혁 검사까지.. 김나리와 양민혁 검사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여우같은 부총장[조한철]. 겉과 속이 다른 인물로 자신의 권력을 위해 변하는 모습으로 공권력의 근간이 흔들리는 답답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만들었다.

 

내로라하는 대한민국의 경제주요인사. 대한민국의 경제가 파탄나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모습에 회의감과 나라를 팔아버리는 매국노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막프로 양민혁 검사로 돌아온다.

강기춘로부터 제안을 받은 양민혁 검사. 그의 소신을 꺾고 이총리의 편으로 들어갈 것인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만천하에 알릴 것인가?

저기 신문지위에 있는 국내 2병밖에 없다는 3억짜리 양주는 받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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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친구와 치맥이 땡겨서 집근처에 있는 인생치킨이라는 곳을 갔었어

먼가 대충지었는 느낌인 인생치킨이라는 이름.. 동네치킨 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VJ범프리카가 사장님의 체인점이었던게지.

VJ범프리카 인생치킨은 대구에 많은데 특히하게 서울 강남에도 있더라.

no more expain! that is really crazy delicious!

 

일단 대파라오가 방문한건 상인동 술집골목쪽에 있는 인생치킨.

비가 좀 내려가그런가.. 땅이 축축하고 그렇지만 오늘의 축구를 안보고 지날수는 없겠죠!

국가대표2020 AFC U-23 챔피언십 이란 대 대한민국 친구와 나는 축구하기에 앞서 이른 시간이었지만 기다리고 있었죠.

 

대파라오의 친구는 순살 치킨 먹기 장인이에요. 꼭 순살치킨만 고집하죠..

난 뼈있는 치킨이좋은데... 그래도 오늘은 친구가 치킨 사주니 친구의 말을 듣기로 했어요.

양념치킨[sweet chicken]

 

후라이드 치킨[fried chicken]

프렌치후라이[french fries]

대파라오의 일행은 치치세트2번 후라이드 앤 양념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3,000원입니다.[ price is 23,000 won]

거기에다 프렌치후라이까지!

양이 너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치킨이라고 하면 환장하는 두 사람은 재미있는 축구경기를 보면서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내일 출근을 해야될 입장이었지만 일상속에 이러한 즐거움이 있어야지 재미난 것아니겠어요?

인생치킨의 맛에 놀라고! 양에 놀라고! 그리고 좋은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에 한번더 놀랐네요!

인생치킨 또 방문하도록 해야겠네요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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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예전 제임스 본드 역할로 나온 다니엘 크레이그와 영원한 캡틴 크리스에반스가 나오는 영화인 나이브스 아웃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해!

대파라오가 좋아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싶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스타워즈 감독이었던 라이언 존슨의 추리영화에 또한번 빠져 들게 되었지.

대파라오가 느낀 미스터리 추리영화의 시작은 항상 사람이 죽으면서 시작되는 것 같아. 마치 어렸을 때 많이 봐온 만화 명탐정 코난처럼 말이야.

여기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브누아 블랑 탐정으로 나오는데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의 가족들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추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하는 과정이 이영화의 핵심이야.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좋아하는 영화인이라면 누구든지 열광하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나이브스 아웃 줄거리

 

여기 중간에 앉아있는 사람이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 대저택의 소유자이자,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로서 풍족한 삶을 영유하고 있었으나 그의 85세 생일에 숨진채 발견되어 이 사건이 시작된다.

 

할란의 죽음으로부터 누군가에게 고용된 브누아 블랑 탐정[다니엘 크레이그]. 

그에 의하면 할란의 죽음은 자살이아닌 타살. 집안사람들 중 할란과의 관계로부터 발생을 의심하면서 모든사람들을 탐색하게된다.

 

할런의 딸 린다.

린다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신의 아버지로 부터의 권한을 받고 싶어하는 욕심이 보인다.

 

린다의 남편 리처드.

할런은 린다의 남편 리처드의 잘못한 부분을 알고 있다. 그것은 그의 외도.

하지만 이를 린다는 모르고 있고 오직 아는 것은 할런.

리처드의 입장에서는 린다에게 다이렉트로 전달할 할런의 존재가 여간 껄끄럽지 않다.

리처드의 행동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할란의 셋째아들 윌트

할란의 재산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사람들 중 하나.

아무렴 그렇지 않을 까? 할란의 자식이니 자신에게 분배는 돈에대한 욕심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할런의 며느니 조니

남편과는 사별하고 딸인 메그와 함께 할런가에 살고 있다.

 

오른쪽이 메그 조니의 딸이자 마르타와도 친한관계.

 

린다와 리처드의 아들 랜섬.

뺸질뺀질하게 생겼는데 할란이 죽기전에도 할란가의 재산으로 말다툼이 있었다.

그도  블랑의 수사에 빠질 수 없는 사람중 하나. 

 

할란의 간병인 마르타.

그녀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사람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노동하고 그 댓가를 받아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가족은 아니지만 할란의 수족과 같이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는 존재.

제일 많은 시간을 붙어 있는 사람이긴하나 할란이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에게 전재산또는 일부를 줄까? 하지만 블랑의 수사에서는 누구도 빠져나갈 수없다. 일단 조금더 지켜보는 것으로..

 

월트의 아들 제이콥.

아마 이곳에서 제일 나이가 어린 존재. 할란와의 문제가 제일 없지 않나 생각이든다.

 

할런의 어머니.

그녀는 치매로 인해 집안에서 가장 나이는 많지만 힘이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녀가 보고 듣는 것은 누구보다 순수하다.

어쩌면 할머니로부터 단서를 얻을 수도 있겠다.

 

할런의 죽음 후 자동 상속인들에게 상속내용에대한 공개를 한다.

그들 중 누가 웃고 울 것인가?

할런의 죽음에대한 유족애도 있겠지만 재산분배에대한 관심이 더 커보이는 할런의 가족.

재산은 누가 받게 될까?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의 죽음으로 인한 전개되는 나이브스 아웃.

할란을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재산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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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대구에 있는 놀이공원 E-world에 방문했어.

이월드는 별빛축제로도 유명한데 곧 다가오는 3월쯤 벛꽃축제에 방문하면 그만한 좋은 추억이 없지아마?

용인 애버랜드 만큼의 다양함이 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지방에서는 나름 큰 놀이공원으로 시내쪽에 자리잡고 있지!

 

입구만 봐도 놀이기구들을 타러 얼른 가고 싶더라!

이곳은 겨울에는 눈썰매로 이용되다가 봄에는 잔디썰매로 이용되더라!

그리고 이월드는 83타워로도 유명하고 데이트 장소로도 연인들이 방문하지.

실컷 구경하고 놀이기구 타다가 내가 방문한 곳은 바로!

 

판타스틱 푸드 폴리탄!

머... 놀이기구안에 있는 음식점인데 맛있으면 얼마나 고급지겠니.. 하지만 어렸을 때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맛봤던 돈가스, 핫도그...

그 추억에 이런 놀이공원 방문하는게 아니겠어?

 

요즘은 어딜든지 가도 키오스크는 다 있더라.

내가 주문할 건 치즈카즈와 우동! 가격은 9,900원이야!

 

매장에서 대기하면서! 치즈카츠를 기다려보자구!!

요즘 백종원 골목식당에서도 핫했던 연돈편만 보면 매번 돈가스가 생각이나더라구..

그래서나도 연돈 많큼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치즈카츠가 먹고 싶더군 하하!!

 

오! 나의 치즈카츠... 정량이긴하지만 대파라오의 욕심으로 치즈카츠 4접시는 비울수 있을 것같아... 치즈가 뚝뚝 떨어지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것..

어렸을 때 맛봤던 돈가스 맛이었다.. 행복해!!

역시 돈가스는 진리인것 같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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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서울에 일이 있어서 대충 한끼 때우려고 서울역사 내를 기웃거렸지!

서울역사 2층에 가면 푸드코드가 나오지!

hello~ iam bigpharaoh

iam ganna introduce about food court in seoulsation.

if you look for food court, you should go to upstair by walking& using elevator.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것에 조금 놀랐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것은 음식 맛이  나쁘지 않다는 건데.. 배도 많이 고프고하니 일단 밥을 좀 먹어야겠어! 하하!

there are so many people eating some food. when i look at that, i already stimulated appetite!

우와~ 주문하려고 갔더니 14가지 음식들이... 전주비빔밥을 파는 주골동반

북촌 손만두, 북촌순두부, 제주면상, 오므라이스, 청수면옥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홍대개미!

홍대개미에서 제일 맛나는 스테키 덮밥! 일본말로 동이라고 하죠!

as you can see there are too many delicious food. you can choose it. even clerk help you. don`t worry about no speaking korean.

 

 

스테이크 덮밥은 9,900원입니다.

i chosed it rice on the steak. the brand name is hangdae gae mi. it is kind of japanese food like .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그래도 맛나는 나의 스테이크 덮밥!

요런 빛깔을 보면 대파라오도 안기다릴 수 없겠네요! 하하!

스테이크 덮밥을 먹는 방법은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더 설명하죠!

안쪽에 있는 밥과 숙주나물을 뜨고 스테이크한조각을 올려서!

고추냉이를 조금 올리면! 궁극의 맛을 느낄수 있지요!

eventough manypeople are line up there, it ganna be okay. i can waiting for it so that geting steak .

아~~ 고추냉이 너무 많이 올렸나요? 하하! 코끝을 팡팡 터뜨려주는 고추냉이! 스테이크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꿀맛이네요!

굳이 홍대나 신촌에 가서 먹지않아도 맛볼수 있는 홍대개미! 서울역에 생긴 것에 감사합니다!

when i eat the rice on the steak, i usually  use this way.

first, scoop the rice and vegetables

second, slice of steak on rice.

finally, a little bit! little bit add the wasabi

when you eating this way, you can get amazing flavor. i can sure~ 

같이 방문한 친구는 북창동 순두부에서 청국장 순두부를 주문했네요!

청국장 순두부는 9,000원입니다.

my friend choose Bukchang-dong soft tofu. but that is not normal soft tofu.

that is korean traditional soybean paste soft dofu.

the taste is good, almost foreigner couln`t challenge hard so that too much stink.

청국장 순두부입니다!

뻑뻑한 국물에 건강을 위한 잡곡밥까지! 한끼만 먹어도 든든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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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영덕에 빵 맛집으로 소문난 카카베이커리를 방문했어!

이곳은 현지인뿐만아니라 외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까페인데 말야! 그이유는 갓 구워파는 빵과 커피로 인해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이곳의 위치는

영덕역과도 가까워서 쉽게 찾아갈수 있는 곳이야!

 

카카베이커리 얼른 들어가보자구!

커피는 커피 ,논 커피, 에이드로 구성되어있어

우리는 빵들과 아이스아메뤼카노, 아인슈페너로 주문했지!

아인슈페너 3,500원

아메리카노는 2,500원이야

 

잠깐 앉아서 커피와 다과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야!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든 빵들!

옥수수, 무화과, 단호박, 넛츠, 블루베리 등등 한개씩 다먹어보고 싶지만 밥먹고 방문했던터라 패쓰....

하지만 조금은 맛은 봐야겠지요? 하하!

대파라오와 함께 즐기는 꿀같은 여유~ 또하루를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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