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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포항에서 맛봤던 가정식에 준하는 음식점을 방문했어!

이곳은 여우하품.

칠성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대파라오가 최애로 아끼던 맛집중에 맛집이야!

원래는 알려주지 않으려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과 이 맛집을 공유하고 싶어 수개월동안 참다가 오픈해

여우하품 입구는 못찍고 나와서 아쉬웠지만, 사장님이 주신 명함이 있어 명함을 보여줄께

 

우리가 주문한 음식인 여우돈까스.

가격은 7,000원이고 사장님이 정성들여 튀긴 돈까스야 돈까스 안에는 콩도 들어가있고 얇게 연육하여 만든 것이라 맛도 좋았어!

 

그리고 두번째 맛잇는 음식은 간장국수 5,000원.

저렴한 가격에 놀랐지만, 너무 맛나서 침이 계속 넘어 갔다는 하하!! 면을 다먹고 밥을 조금 주셨는데  그 밥까지 소스에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전문적인 음식점은 아니지만 사장님의 정성어린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주는 것은 마치 손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 같았어.

이곳에서는 음식이 다른 곳에 비해 조끔 늦긴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맛, 가정식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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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라오가 다녀온 여행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이다.

왜냐면 가장 조용하고 깨끗하다는 것. 무엇보다 여기는 정치의 도시 캐나다의 수도라서 그런지, 한국인들을 거의 보지 못했다. 따분하고 활동적이지 않아서 그런가...

대부분 한국에서 캐나다 유학을 간다면, 캐나다 서부에 있는 벤쿠버, 빅토리아 또는 캐나다 동부 토론토에 유학을 자주 가니 말이다.

이곳은 캐나다 국회의사당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4위로 명성을 떨치는 청결한 도시이기도 하다. 대파라오가 경험한 이곳은 4위 이상으로 깨끗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타와의 지명은 원주민어로 교역자라는 뜻으로 유래 했는데 이름처럼 오대호와 세이트 로렌스 강을 연결하는 중요한 위치로 성행했던 곳이다.

영국의 지배를 받은 당시에도 캐나다는 오타와를 통해 유럽대륙에 비버 모피와 목재들을 수출하였다고 한다.

온타리오 주 중 가장 작은 곳에서 오타와는 수도가 어떻게 되었을까?

캐나다는 19세기 초 영국 식민지였을 때 자치령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자치령인 만큼 수도를 정해야 했는데 토론토, 킹스턴, 몬트리올, 퀘벡시티 네 도시 중 서로 수도권이 되겠다고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당시 통수권자였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네 도시를 제치고 오타와를 수도로 정했다.

 그 이유는 토론토, 킹스턴에서는 영국계 세력이 강했고, 몬트리올, 퀘벡시티는 프랑스계의 세력이 강해서 균형점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 으로 오타와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오타와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사용가능하게 되는 도시로 남았다.

캐나다의 학생들은 이렇게 영어와 프랑스를 모국어로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되어 있고 이외에 제2국어로 타 언어를 배운다고 한다.

물론 캐나다의 프랑스 언어의 악센트는 현재 프랑스어는 다르다. 마치 한국과 북한과의 소통 느낌이라고 하면 근접할 것이다.

 

 

국회의사당(parliament hill)

개인적으로 국회의사당이 오타와의 트레인드 마크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고 잘 보존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오타와에서는 엄격한 고도제한으로 고층빌딩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새로 짓는 건물의 경우 국회의사당 언덕 높이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되어 있다.

 

 오래전에 지은 것인데도 낡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다. 국회의사당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매번마다 보수공사를 하고 있어 겉에만 둘러보게 되었다.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보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국회의사당에서 내려다 보는 아름다ㅏ운 리도캐널의 전경.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는 국회의사당을 기점으로 시내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굳이 차를 타지 않아도 이동할 수 있어 생활하기에도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아참 이곳은 지하철은 없다. 대중교통으로 2층버스 double decker, 아코디언버스 장애인 버스 등 주로 버스로 운영되고 있다.

꺼지지 않은 불꽃 Centennial Flame

 

1967년 점화을 시작하여 100년이상 불이 켜져 있다고 해.

 

리도 운하(Rideau Canal)

1832년 완공된 리도 운하(Rideau Canal)는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오타와 중심에서 킹스턴까지 이어진다. 전체 길이만 무려 202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문화유산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리도 캐널 운하는 사실 반복되는 미국의 침략에 대비해 물자수송 통로로 만들어졌다.

 

리도 운하가 얼어져 있는 곳으로 내려가보자구~

 

리도 운하는 겨울이 대박이다. 추운겨울로 인한 자연적인 스케이트장이 때문이다. 다른 말로 천연 아이스링크라고도 하는 것이 맞겠다.

 

남녀노소 누구나 컴컴!!

 

리도운하 왔는김에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하고!

 

 이 리도 운하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비버 테일이라는 누텔라가 발린 스낵을 즐길 수도 있다.

달달한 누텔라 잼! 괜히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울트라 쵸특급 달달이라고 생각된다.

국회의사당과 리도 캐널을 구경한 후 허기져 방문한 곳은 오타와 시내에 있는 한 샤와마[shawarma] 집이다.

shawarma 는 케밥 종류인데 지역에 따라 그 명칭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아저씨가 오타와 지역에서 샤와마 일등으로 잘만든다고 한다. 우연히 들어온 집이지만 대파라오는 맛집도 잘 찾는 운이좋은 것같다.

 

내가 주문한 샤와마는  치킨 샤와마! 샤와마의 장점은 샤워크림이 있는데 이곳 만의 특징은 갈릭 샤워크림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갈릭샤와마 오타와에 방문하면 이것부터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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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후쿠오카 근교에 있는 곳을 방문하려고 해!

짧은 시간 너무 많은 곳을 돌아다녀서 이번에는 딱한군데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이곳을 방문했었어!

그것은 바로!

공부의 신이 있다는 다자이후!!

 

대파라오는 하카타역 근처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을 택했어!

버스터미널에가면 다자이후가는 편을 바로 볼수 있어 어렵지 않게 버스를 탈수 있을 꺼야!

버스는 텐진 100을 타면 편도 약44분정도 걸려.

 

다자이후 근처에 있는 철도역. 사실 철도를 타고와도 됬긴 하지만 대파라오에겐 버스패스권이 있었기때문에... 교통비는 절야해야되는 것이니까! 하하!

 

다자이후의 방향으로 올라다가 보니 스타벅스 커피숍 발견! 스타벅스의 커피숍의 모양이 특히해서 한동안 인기있는 커피숍중 하나였지!

이쁜 까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떙겼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걸어가다보니 어느새 다자이후 입구에 도착!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저곳은 무엇이 있을까?

 

가보니 공부의 신 소한마리가 있는 것! 대파라오와 사진한창 찰칵!

다이자후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봤어.

옆에는 작은 신당과 개울물.

먼가 한적하면서도 일본만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인거 같다.

 

공부의 신에게 소원을 비는 장소로 이동쓰~

 

저 신당에서 나도 소원을 하나 빌어야지!

이곳은 마치 우리나라 수능생 및 고시생들이 합격기원으로 소원을 빌는 곳이야.

많은 수험생들을 합격을 기원하는 이곳.

간절하면서도 성취하고 싶은 그 마음들이 보여진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절에 가면 성취기원으로 연등을 걸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다자이후와의 느낌이 비슷하다.

아마 일본, 한국, 중국, 대만은 예전부터 유교문화권에 있다보니 비슷한 문화가 형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

대파라오의 소원을 빌고 다자이후 근처 유명한 모찌를 먹기로 했어.

카사노야? 뜻은 모르지만 이곳에서 우메가에모찌가 유명하다고 했다.

우메가에모찌를 먹을 때 녹차와 먹는 것이 정석이지만, 대파라오에겐 모찌만 필요하다.

녹차는 대파라오의 입맛에 맞지않아서.. 포기했다..

 

열일중인 카사노야의 직원들! 얼른 모찌하나 먹어버리고 싶당..

 

1개당 120엔 한화로 1200원의 가격

 

이것이 우메가에모찌!

것은 바바삭 속은 앙고로 가득찬 우메가에모찌!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 팥앙금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권장하지 않지만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한 모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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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바랄새우를 방문했어!

중구 동일동 13-1에 위치해 있어.

바로 이곳이 바랄새우라고 읽었지만, 원래 뜻은 바다새우~

그럼 한번들어가 볼까?

 

수족관처럼 넓게 생긴 이곳에서 생새우들이 많이 있더라! 싱싱하게 헤엄치고 있는 새우들! 어디한번 맛볼까?

이모 여기 메뉴판좀 가져다 주세요~~

아따~ 메뉴판 한번 기네 다보다가 하루 다 가겄어~~

왕새우 회와 동전가리비찜, 가리비홍합탕을 주문했지.

 

갓 꺼낸 새우를 기절 시켜 만든 왕새우 회 머리튀김과 새우 회! 꼬리가 살아움직이는 것에대한 미안함은 있었지만,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라 거부할수 없었어! 너무 맛난 음식이야! 오홍홍

동전가리비에다 초장한번 푹 찍어 먹는 맛에 또 한번의 소주한잔! 최고의 맛이구나~~ 지화자~

술에 알달달 취해갈 때즘 무렵 이 가리비 홍합탕이 속을 달래어주는데 이것만큼 좋은 것 없더라! 최고의 술한주들이 여기 다 모여있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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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후쿠오카에서 고쿠라 지역을 다녀왔어!

고쿠라는 다른 말로 큐슈라고도 하는데 시모노세키와 고쿠라성, 아루아루시티 등을 방문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지.

대파라오의 일정이 빠듯해서 고쿠라에서 다 둘러 보기는 어려워서 고쿠라성과 아루아루 시티를 방문하였지.

아루아루시티는 알다시티 덕후들의 성지로도 불려지는 곳이야.

 

이곳은 고쿠라 역 도착해보니 역과 버스터미널이 복합적으로 되어 있어 대형 교통수단인 느낌을 받았어! 시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았어. 아무래도 근처에 아루아루시티가 있어서 그런건가라고 생각도 했었지.

 

고쿠라역에 올라가보니 캡틴하록. 어디서 많이 봤다고했는데 만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동상을 보니 이곳이 오타쿠들의 성지가 맞긴 맞구나 생각이 들었지.

 

메텔과 철이.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은하철도 999. 성인이 되어 아루아루시티를 통해 경험하는 이곳은 대파라오의 동심을 지켜주는 곳인 느낌이었어.

 

이 기관장도 자주 봤었지? 하하!

그럼 인제 본격적인 아루아루시티 안을 들어가보자구~~

먼가 저기 들어가면 대파라오도 오타쿠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들었는데..

 

그냥 큰 피규어들이 대파라오를 맞이해주고 있었지.

 

피규어들 뿐만아니라 애니메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이곳에 있다고 보면되, 도쿄,오사카에서도 있지만 큐슈에서도 약5층짜리의 건물안에 애니메에 관련된 것으로 가득 차 있어!

 

마징가와 기념사진 찰칵!

 

올라갈때마다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부분에도 만화 컷들이... 대단하군.. 여러모로의 의미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맨 위층에 올라가보니 메텔 코스프레한 여성이 데스크 업무를 보고 있더군. 전시장인데 일정 금액 지불 후 입장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품들을 많이 샀지만, 대파라오는 사는 것은 취미가 없기때문에 눈으로만 많은 것을 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지.

 

우리가 가야할 장소는 고쿠라성!

언뜻보면 오사카성이랑도 비슷한데 사람들은 고쿠라성을 '작은 오사카성'라고 부른다고 해.

전시상황을 대비해 입구또하나 둘러서 갈수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놓고 탄탄한 성벽구조와 물을 사이에 끼고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

고쿠라성까지 둘러본 후 배도 고프고 고쿠라성에서 탄가시장이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그래서 탄가시장으로 곧장 탄가시장으로 방문하였지.

탄가시장은 일반적인 재래시장.

탄가시장은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도 나왔는데 밥과 된장국을 시키고 돌아다니면서 반찬을 사와서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야.

하지만 대파라오는 일본하면 오뎅, 오뎅하면 일본이 생각나기에 이곳을 방문했지.

우동, 소바,오뎅만 판다는 탄가우동.

 

어묵종류도 얼핏 10가지가 되어보이는데 찐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듯 보여서 얼른 픽업해버렸지.

 

대파라오가 선택한 음식은 푹익은 어묵과 오리지날 오뎅 그리고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스지 오뎅.

다이곤(무)오뎅은 오랜시간동안 푹 삶겨져 오뎅국물의 엑기스만 흡수된 무로 수분이 입안에서 터지는 맛이 일품이었고, 오리지날 오뎅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기본 오뎅 맛, 스지(소힘줄)오뎅은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부분이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어!

저녁에 대파라오의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기로 했기에 탄가시장에서 즐거움은 여기까지만 즐기고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가기로 했지.

대파라오는 친구를 만나려고 캐널시티 쪽으로 왔었지. 한적하게 강따라 길을 걷는게 어찌나 좋던지~ 자유롭다~

길다라 걸어서 도착한 곳은 이곳 캐널시티.

캐널시티는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처럼 복합시설로 되어 있는데 극장과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도 주지.

캐널시티에서는 분수쇼로도 유명한데 그냥 분수쇼가 아닌 애니메 영상과 음향지원을 통한 분수쇼로서 한층더 재미를 더하지.

이후 대파라오 일행은 일본에서 유명한 라멘 이치란 라멘 본점을 방문했지.

으리으리한 건물보면서 느낀건 이 라면이 도대체 멀까?라는 생각과 돈많이 벌었겠다라는 생각 두가지가 들었어.

 

들어가면 1인 1테이블 자리 또는 단체석이 있는데 이치란 라멘하면 1인1테이블 자리에서 먹어야 제 맛이지 않겠어? 그래서 독서실 같은 곳에 앉아 식사를 주문을 시작했지!

 

주문은 자신이 기호하는 대로 체크체크! 대파라오의 친구가 알려주는 한국인들의 맛있다고 느끼는 기준은 위에와 같이 체크해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대파라오는 친구의 피셜에 따라 주문했지.

 

이치란 라멘 등장!

일단 비쥬얼로는 합격이고 국물의 맛을 보는 순간! 왜 이치란 이치란 라멘이라고 외치는지 알겠더라. 사골에 푹 고아 만든 국물에 적당한 맵기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실파! 최고의 맛이 었어!

맵기를 이거 이상으로 조절한다면 오히려 짤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일본에서의 맵다라는 기준은 짜고 덜짜고 이기때문에 한국기준의 맵다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

 

대파라오는 친구와 함께 식사한 후 텐진역쪽으로 구경하러 갔지.

대파라오의 친구피셜로는 텐진역의 뒷쪽 케이고 공원라는 이곳에서 버스킹도 하고 노상음주도 한다고 해.

텐진역 자체가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고 하는 곳이라 젊은이들 끼리의 썸씽도 생긴다는데 연애못하는 일본인들도 이곳에서 여자들에게 추파를 던진다나 머래나.. 하하!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곳이란 말이지!

오늘하루도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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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주상절리를 구경왔다가 근처 콜로네이드 까페를 방문했었어!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415

주상절리 전망대 근처에 있는 까페인데 친구에 의하면 초코라떼가 기가 막힌다고 하더군

주상절리 구경한다고 돌아다니다가 당이 좀 떨어졌는데 이곳에서 친구와 함께 이곳에서 당을 충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주황색과 검은 색의 조화 카페 콜로네이드 기막힌 디자인 절대 까먹지 않을 것 같다.

입구가 작아서 좁은 구석탱이 앉아있다가 커피한잔하고 나오려고 생각했었는데...

작게 외부 테라스도 만들어져있었고

 

안쪽에는 생각보다 넓었다. 더하여 위층에도 자리가 있었으니 아주 놀랐다.

우리가 주문할 메뉴는 리얼 발로나 초코라떼, 블루베리 스무디 , 딸기케잌을 주문했어

 

딸기케잌 외 티라미슈 크로와상도 판매하고 있으니 맛보고 싶으면 함께 주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같아.

 

다양한 생과일 주스와 시중에 파는 골든애플, 스파쿨링, 주스들

 

주문한 후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러 가는중, 보이는 한 지휘자 아저씨의 모습.

기억에 남아 사진한 장 찍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들!! 크로와사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왜 나왔는지 물어보자, 1주년 기념으로 주는 것이라고 했다.

개꿀! 크로와상의 쫄깃한 맛! 너무 좋더라~ 공짜라서 더 좋았구~

 

대파라오가 선택한 리얼 발로나 초코라떼 6,000원.

진하고 달달한 맛에 집나갔던 대파라오 기운을 되찾았다!

너무 달달구리해서 케잌의 맛도 잃어버릴 지경이었으니까 말이다! 하하!

 

딸기케잌은 촉촉하게 우유에 적셔진 느낌이었다. 입에 들어가서 착착 감기는 맛이 너무 맛있었다.

사람 5명으로 딸기케잌 한조각은 솔직히 부족하였다.

역시 그냥 맛만 보는 것으로 족한다..

 

마지막으로 1주년 행사로 사장님께 받은 크로와상 쭉쭉 결따라 잘 찢어지는게 너무 맛있었다.

콜로네이드 사장님 감사해유~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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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후쿠오카에서 인근에 있는 아사히 맥주공장을 견학하고 싶어서 방문했어!

여행까지 왔는데 맥주공장견학이라니! 말이되냐구?

맥주공장견학이라고 하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지만 우리가 마시는 아사히 맥주에대해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맥주 3잔까지 공짜로 마실수 있다는 것 때문에 꼭 방문해보고 싶었어!

그럼 신선한 맥주를 즐기도록 바쁘게 움직여 보자구~

 

두둥~ 이곳은 아사히 맥주 공장!

벌써 부터 신이 난다 현지시각 8시 50분인데 말야...

대파라오의 숙소는 하카타역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탔지. 버스는 46-1번을 타고 아사히공장으로 갔었는데 15~20분정도 소요되었어! 술을 마시려면 동행자 또는 혼자서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시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어!

그것은 바로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사전신청예약을 해야지 견학할 수 있는데 말야

한국어 안내예약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청을 하면되!

https://www.asahibeer.co.jp/brewery/hakata/

아사히맥주공장 사이트이니까 이쪽으로 들어가서 예약하면 좋을 것같아.

 

아사히맥주공장 입구로 들어가니 프론트 데스크에서 신청예약을 확인한 후 목걸이 하나를 받았어!

61번 아사히.. 의미가 멀까? 내가 61번째로 들어왔다는 건가? 하하!

이곳에서도 많은 한국인들이 찾아오더라구! 모두들에게 필수 코스는 아니지만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기회로  마니아들중에서는 필수코스 인듯 해 보였어.

안내원에 따라 우리는 맥주공장 견학이 시작되었지~

 

광고중에서도 슈펄 드라이~ 아사히~ 라는 광고를 많이 봤었는데 여기서 나온 멘트였구만! 하하!

 

아사히공장에서는 물품 생산뿐만아니라 설립 역사부터 시작해서 쭈욱 현재까지 쭈욱 설명되었어.

 

맥주의 원료는 무엇인지 어떻게 발효해서 현재 우리가 마실수 있는 맥주로 뽑아내는 전 과정을 보여주었지!

맥주는 맥아라는 원료부터 뽑아내었는데 그 식용씨앗을 보고 먹으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

 

시식용 맥아는 내취향은 아니었어! 맛있고 시원한 맥주를 달라구요!!

여기는 맥주 공장 하지만 대파라오가 방문했을 때에는 기계점검의 날로 가동하지 않는다고 하였어.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기회에 또 방문하게되면 그때 보는 것으로 기약하였지.

 

마지막으로 시음타임. 솔직히 이것이 대파라오님의 본 목적.

인당 3잔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마음껏 맥주를 즐겼지. 맥주의 종류는 흑맥주, 오리지널, 플래티넘 맥주였어!

플래티넘 맥주와 약간의 과자를 주더군. 갓 뽑아낸 생맥주와 주전부리로 꽉막힌 나의 속을 뻥 뚫어주더군.

너무 행복한 날이었어!!

두번째,세번째로는 연거푸 흑맥주를 마셨지. 대파라오는 흑맥주를 제일 좋아하는데 말야. 주로 마셨던 흑맥주로는 코젤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생흑맥주는 따라갈 맛은 어디에도 없었어! 아사히 흑맥주는 많이 접하지 않았을 뿐더러 유명하지 않아서 선호하지 않았지만 생맥주는 인정. 너무 맛있어서 연거푸 들이키게 되었지.

아침부터 빈속에 흑맥주를 들이켰던터라 술에 살짝 취하는 감이 있었지만.. 바로 속을 풀어주려고 다시 하카타역 근처 버스터미널로 갔지.

후쿠오카 버스터미널에 있는 우동집에 들렀는데.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어 이쪽으로 기웃기웃.

버스터미널이다보니 유동인구도 많고 정장입은 사람들도 많이 와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가는 듯한 집으로 보였어.

이곳에서의 계산은 판매기시스템으로 되어 있었어! 대파라오가 선택한 우동은 계란이 들어간 기본 우동.

 

별거 들어가지 않았지만, 깊은 국물 맛에 감동 또 감동. 그리고 국물이 부족할까봐 옆에 육수까지 같이 챙겨주는 센스!

460엔의 최고 싼 가격이긴하지만 취기가 사르르 풀리는 듯한 우동의 맛! 역시 우동의 본 고장 맛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지.

든든하게 한끼 해결하고 다음 여행지로 가보도록 할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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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파라오야!

오늘은 경주 까페 커피플레이스라는 곳을 방문하였어!

경북 경주시 노동동 44

이곳은 경주 봉황대에서 사진 찍기로도 좋은 장소이긴하지. 친구들과 사진한장 찍으면서 커피한잔하기에 딱 좋은 곳이 아닐까 해!

 

여기가 커피 플레이스의 일호점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1번 커피 플레이스가 인가? 심플한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어!

건물 외곽에도 정갈한 디자인으로 마구마구 방문하고 싶은 욕구가 난다고 할까나? 하하!

 

그럼 무슨음료를 마실까 고민하는 찰나 사장님이 추천하신 딸기주스를 먹어보도록 했어.

 커피플레이스에서는 커피외 차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

 

건물 안에는 생각보다 넓진 않았어. 하지만 15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 소수의 친구들과 간다한게 담소를 나누기에는 좋은 장소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

 

대파라오가 주문한 생딸기 주스. 가격은 6,000원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주어 집에서 갈아먹는 맛이 났어 시원하고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생딸기주스!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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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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